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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렐슈드] 오늘 노멘3관에서 있었던 일인데 머법관님들 판단좀해주세요

츠카삐
댓글: 4 개
조회: 1359
추천: 1
2024-12-03 20:57:11


금욜에 숙코만나서 3관 유기당해서. 오늘 막차라 사람좀 있으려나 하고 숙련팟으로 방파서 사람들 모아서 다녀왔는데 일이 터졌음.. 

일단 파티 구성은 나만 1610 딱렙에 다들 1640, 1660도 한명 있었음. 

노멘3관 진행 중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검멘때 기상술사 한명이 죽음. 

죽은거 보고 하.. 숙코새끼가 또있네 라고 생각했지만 막차이기도 하고 1640, 1660도 있는 파티이기 때문에 무난하

게 클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진행하기로 함. 그런데 갑자기 2파티 도화가가 숙코새끼 버스 태워줘야하며 리트누르

고 갑자기 본인도 죽어버림. 일부러 뒤졌는지 숙련도 이슈로 뒤졌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뒤졌다는 사실에

는 변함이 없으므로 죽은 이새끼도 숙코임. 노멘3관 유기의 혹독함을 뼈저리게 느낀 필자는 또 방 터지면 답이 없겠

다 싶어서 그냥 진행했고, 서있는 파티원들 또한 이견없이 그냥 진행. 근데 갑자기 거품물고 뒤진 도화가가 계속 리

트를 누름.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했고, 나 또한 방해만 하지 말아달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트를 계속 쳐

눌러대서 리트창 구석으로 보내놓고 게임 해야했음. 결국 3명인가 4명 살아있는 상태로 클리어. 

님들이 보기엔 처음 시작한 이후에 뒤진 기상술사, 버스태워주기 싫다고 뒤져놓고 리트 계속 누르는 도화가, 누가

더 질이 나쁜거같음? 

참고로 도화가 싸지르는 말이 가관임. 한번 읽어보시길. 박제는 리트누른 도화가가 박제해달라고 요청해서 해봄. 

도화가새끼 말하는게 가관임. 일상생활 가능한지가 ㅈㄴ 의문

자꾸 지인 버스태워준다고 하는데, 누구랑 누가 지인이라고 소설쓰고 자빠졌는지도 의문. 깐부로 신청해서 받은사

람 없고, 다 각자 신청해서 받은거임.  진짜 보면 볼수록 정병 있는거같음. 

아래는 대화내용 캡처한거임. 처음에 뒤진 기상술사도 잘한거 없으니 닉 까고 올림. 

이슬비장대비안개비<<<처음에 숙은 숙코기상
팜하니동그랗게쭈쭈가야<<<문제의 도화가
잉끵아지끵<<<작성자(공대장) 

버스태워주기 싫다다고 거품물고 ㅈㄹ하던놈이 결국 지도 버스받고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못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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