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와 같이 레이드에 참여하신 모든 공대원 분들께 사과를 올리며 글을 시작해 볼까합니다
저는 한지 1년즈음 된 뉴비인 루페온 서버의 지영이말동무 입니다
오늘도 로요일을 맞아 캐릭터로 레이드를 빼던중 쿠쿠 모코코 팟 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공대장이셧던 유저분은
직업은 기억이 안나지만 1670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분의 도움을 받아 쿠쿠 를 편하게 클리어하였고 버스
를 태워 주신 유저분께서는 구 아브 안도셧으면 같이 가자고 하셧습니다 그래서 저는 캐릭터 하나 더있으니
그 캐릭터로 오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저의 실수가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구 아브의 숙련도가 많이 낮은편입니다 그러나 강한 유저분의
도움 을 받아 깨고싶은 욕심이 지금의 화를 불럿고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브는 노멀로 진행되었고 구 아브 1~2관까지는 그럭저럭 문제 없이 넘어 갔으나
3관 부터 저의 트롤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리트를 하게 된 이유는 전에 제가 아브를 연습햇을당시에 1팟으로
연습했엇기도 했고 강하신 유저분의 딜이 높으시니 약간 방심한 상태로 시작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파란큐브 때 2팟이엇음에도 불구하고 1팟 으로 착각하여 파란색 네모박스 쪽으로가서
무력을 진행하엿고 그 결과 리트가 나게되었습니다 저는 제 실수가 맞았기에 사과를 하였고 1팟유저 중 1명이
초록으로 와야한다며 정신차리라고 약간 언행을 강조하여 말씀하셧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차 사과를 드렷고
정신 차리겠다 말하며 레이드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노란큐브 기믹중 하나인 먹을 수행하는 차례 였습니다 저는 먹을 수행하고 빠지는 도중 구슬의
보호막을 받지 못했고 그대로 무력의 실패로 이어져 레이드 리트로 이어졌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미안합니다
라고 하며 사과를 하였고 그대로 다시 레이드가 진행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 실수로 기믹이 연달아 터졋기 때문에 공대원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한가득 이었습니다
마지막 진행에서는 진행중 파란큐브의 기믹이 나왔고 저는 파란색 쪽에있다가 급하게 초록색 쪽으로 이동하였고
당시 제가 플레이 하던 캐릭이 소서리스라 빠르게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초록쪽에 다른유저 한명과 약간 강한 언행을 하는 유저 두분이서 초록쪽 큐브를 무력을
진행하고있엇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천벌을 사용하였고 무력이 완료됨과 동시에 스페를 써서 초록 큐브쪽으로 붙엇으나 저는
보호막을 받지 못했고 다른유저 한명이 제 보호막을 먹게되었고 저는 그대로 죽게 되었습니다
제가 죽자 언행이 살짝 과하시던 유저분께서 너네들 머하냐 이런식으로 질타를 하게 되었고
저는 재차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1600이상 딜러분들이 많아서 딜찍으로 실수한 레이드가 클리어 되었고 저는 한번 더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클리어하고 나서도 언행이 살짝 과한 유저분 께선
저에게 파티 쳇으로 기믹 모르면 오질 말던가 라며 기분나쁜 어조를 다시 지속하였고 다른 유저분들 과
쿠쿠 버스를 해주시던분 께서도 모코코니 그럴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며
싸우지 말라 하시고는 탈노를 불러 나가셨습니다
그렇게 다른 유저분들께서도 말씀해주시는 도중에도 파티쳇으로 저를 질타 하셧고 저는 살짝 어지러워 져서
멍때린채로 1분간 캐릭터를 세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다시 되짚어 봣고 물론 내 실수는 맞지만 너무 질타가 강한것 아닌가란 생각과 동시에 아니야
내 실수로 빠르게 깰 수 있엇던 레이드에서 시간 지체를 했으니 내 잘못이 맞다는 생각이 다시 들면서도
순간 접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들어 채팅창에 아 접어야 겠다 라고 말을하고 탈노를 불러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분나쁜상황이었긴 하였지만 제가 했던 행동들은 기분 나쁨을 표현해서는 안되었엇기에
저의 추가 적인 실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났다면 정말 다행이었겟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탈노를 부르고
나오는 순간에도 내잘못이니 그럴수 있다 라며 저를 다독이며 다시는 레이드 숙련도가 부족할시에는
쩔을 해준다고 해도 쩔을 받지말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공대원 분들 께서도 나 때문에 귀중하신 시간을 날린것이기에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였고 제 잘못을 상기하고
저를 질책하며 나오게 되었는데 강한 언행을 하던 유저 분께서는 파티를 탈퇴 하시지 않으시고
제가 나오지마자 저에게 귓을 날려 또 다시 저를 질책을 하기 시작 하셧습니다 이게맞냐 이거 실화냐 라며
저를 질책하셧고 저도 계속 사과를 했엇지만 계속 질타를 하는 마음에 이게 맞나 생각하며
감정이 끓어 버렷고 귓 대화 도중 그럼 그냥 접겠다라며 말을 하자 ㅇㅇ 그래 그냥 넌 차라리 접어라 라며
말을 하시고서는 곧 친추를 걸며 너 친추 해놓을 거니까 다시 들어오면 내가 널 어떻게 해버리겠다
하셧고 곧이어 제 장비를 분해하라고 하며 친추받아라 까지 말씀 하셧습니다
저도 그말을 듣는순간 솔직히 화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장비를 벗고 그 사람에게 재 인증을 해줫고
그 후 기분이 나빠 게임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의 실수로 이러한 사단이 났음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귓말 하던 시간대에서는
기분이 나빠 접겠다고 하였지만 감정이 수그러 들고 다시 생각을 정리 하였을 때에는 저에게는 아직 이 게임이
너무 재밋고 특히 레이드를 돌때 재밌습니다 접기에도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 하였고 저는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을 더욱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를 해보고 싶고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물론 제가 접겠다고 했음에도 이렇게 말을 번복하게 되어 참으로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가 없지만
그걸 감수 하고서 라도 이겜을 플레이 하고싶다는 결론에 이르럿고 건강하게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아까
진행되었던 사건을 저 스스로 사건 사고 게시판에 박제를 하고 제 손으로 정리하는 것이 맞다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저분 들의 질타를 받고 혼이 나서 다시는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이렇게 긴 글을 씁니다
[긴 글을 마치며]
다시한번 모든 공대원분들과 강한 언행을 했던 유저분의 질타를 생각하여 더욱 더 숙련도를 올리는
계기를 마련 하겠으며 모든 공대원 분들과 질타를 해주신 유저분께 사과를 드리며 이 글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긴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러한 글에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즐거운 로생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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