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의 링크 글에서 숙코기사로 박제당한 서폿기사(포도알)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 전에 해당 버스에서 저의 실수가 있던 점, 그럼에도 후 조치를 확실히 하지 않았던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박제글에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억울한 부분이 있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원글 요약
카멘 3인버스 도중 1관문에서 3트가 났음.
킴수덩(=아부죄송, 손님)은 3트 모두 포도알(=본인, 기사)의 실수로 발생했다고 주장.
버스를 중단하고 모든 환불 진행하였으나, 킴수덩은 자신의 시간에 대한 환불을 추가로 요구.
포도알은 이를 거절했고 이에 사사게 박제.
원글 반박
카멘 3인버스 도중 1관문에서 3트가 났음. >>>> 사실
킴수덩은 3트 모두 포도알의 실수로 발생했다고 주장. >>>> 첫트는 본인의 실수 맞음(이후 2, 3트는 다른 이유로 터짐,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
버스를 중단하고 모든 환불 진행하였으나, 킴수덩은 자신의 시간에 대한 환불을 추가로 요구. >>>> 사실
포도알은 이를 거절하고 이에 사사게 박제. >>>> 버스 전복까지 시간이 30분도 걸리지 않았으나, 그에 따른 2만골드를 요구 & 협박했지만 해당 사실을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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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경위
1트: 명백하게 제 실수로 인해서 리트가 났습니다. 당연하게도 그에 대한 잘못을 인정했고, 사과하였습니다.
(1트 영상)
(1트 이후 채팅)
2트: 지하에서 정석대로라면 딜컷하고 에스더 게이지를 모은 후 바훈으로 엔드로핀 진입해서 35줄 기믹을 스킵해야했지만, 제가 눈을 지우는 동안 딜기사들은 택틱 변경에 대한 아무런 언급 없이 35줄(이후에 29줄까지 추가로 계속 딜을 밀었음)까지 쭉 밀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제가 딜이 밀린 것을 인지하고 초각성기로 딜러들을 살리는 방법도 있었으나 딜러들이 국룰대로 딜컷을 할거라고 안일하게 판단한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2트 때는 기사끼리 소통 부족으로 리트가 났던 것 같습니다.
(2트 움짤)
(2트 이후 채팅)
3트: 웨이에 딸기가 터지면서 버그로 죽었습니다. 7시 딸기가 웨이 딜에 터졌는데 최대 체력의 200% 데미지를 받아서 즉사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오염 1스택에 공대원이 즉사하는 상황에 대해서 찾아봤으나 이유를 찾지 못했고 버그라는 내용만 있었습니다.
(3트 움짤)
이후 1:1 환불을 진행했고 해당 기사 분들과는 3관문까지 온전하게 끝낼 수 없을 것 같아 1관문에서 버스를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환불 후 킴수덩이 시간을 낭비했다며 소요 시간 28분에 대해 2만골을 추가로 요구했습니다.
아래는 버스를 했던 직후에 킴수덩과 나눴던 로아톡 전문입니다.
흥분한 상태에서 대화해서 말이 조금 어색합니다
정당하게 거불했고 > 정당하게 환불했고
위 내용처럼 골드를 주지 않는다면 사사게에 박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환불 외 추가 요구사항인 28분에 대한 시간값 2만골드는 납득이 안돼서 거절했습니다.
이후는 보시다시피 처음의 링크 글에 왜곡된 내용으로 박제를 당한 상태입니다.
이 반박글은 제가 기사로써 미숙했던 점을 숨기거나 '사과했는데 날 왜 박제하냐' 이런 식으로 넘어가려는 것이 아닌, 킴수덩님의 주장(박제글)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바로잡고자 작성했습니다.
물론 기사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습니다. 이에 깊이 반성하고 당시 버스를 이용했던 모든 손님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아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본인의 피해를 주장하며 추가적인 금전보상(골드)에만 집착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골드를 저에게 요구 & 협박했으며 박제글에는 사실을 왜곡한 채, 저에게 불리한 내용만 포함하고 당사자가 아니면 오해할만한 내용을 작성했기에 진실을 알리고자 작성하였습니다.
+) 킴수덩님 혹여나 이 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어 박제글을 삭제하고 연락 주신다면, 저도 이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환불 과정에서 공대장 기사가 저를 3트 전부 낸 숙코 가사로 몰아갔고
(시간환불 주장까지 했음), 킴수덩님께서 버스 과정을 안 보고 계셨거나 리트가 난 원인을 자세히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공대장의 채팅 
만 봤다면, 1관에서 본인(포도알) 혼자서 3트를 낸 숙코 기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로아톡 할 때는 저도 흥분한 상태라서 제 잘못이 아님에 대하여 반박하지 못했고, 조금 서툴렀습니다. 오해가 풀리셨거나, 오해를 대화로 풀고 싶다면 따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