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레이드를 하다가 정신이상자를 발견하여 이렇게 제보 드립니다.
글 하단에 요약을 남겼지만, 오해가 없으려면 꼭 원본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아탑 노말 반숙 방을 파서 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숙제 방이 아님을 미리 고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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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딱렙 1600 딜러 3명(1600데모닉,1600아르카나,1600리퍼)이 먼저 모이고, 그후 마지막 랏폿으로 1640 도화가 님이 입장하시면서 레이드가 시작 되었습니다.
서포터님이 입장 하시고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가시기에 같이 하하 호호 하며 대화를 하며(레이드중X) 진행을 하였습니다.
2관에서 저를 제외한 딜러들이 지속적으로 사망하여 리트가 5번 이상 나게 되었고, 파괴를 못하여 리트가 한번 정도 난 상태에서 3관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그 후 3관에서 110줄 카운터 후 무력이 안 되서 한번, 리퍼 님이 죽으셔서 리트가 한번 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정비소에서 데모닉 "토마토찌개맛집" 이 던중을 누르기에 팀원들이 왜 그러냐며 물어보자 갑자기 무력 파괴 타령 좀 그만 하라며 공격적인 어투로 지속적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팀원들이 당황스러워서 물어보니까 데모닉이 급발진을 하며 던전 중단을 누른 사유는, 저의 3관 110줄 카운터 실패와, 도화가 님께서 무력 파괴 이야기를 자꾸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보고 기믹을 모르면 하지 말라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욕설을 하더군요.
팩트는 리트가 난 것은 리퍼님께서 낙사를 하셨기 때문이고, 그분이 죄송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카운터를 치지 못한 저에게 "카운터 2번이나 못친 아르카나가 문제"라며 급발진을 하고, 무력 파괴 이야기를 한 도화가를 계속 쫑알거린다며 욕설을 섞어가며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이가 없고 할 말이 많았지만 이 방이 반숙 방이기도 하고, 또 파티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고 계속 미안하다고 말하며 진행 하려고 하였습니다. 도화가님도 마찬가지로 일단 미안하다며 진행하자고 하였습니다. 저 포함 도화가님은 계속 진행을 하려고 하였고 리퍼 님도 본인이 낙사 당하여 리트가 났었기 때문에 죄송하다고 여러번 말하며 더 진행하고 싶은 입장이셨습니다. 하지만 데모닉이 계속 남탓과 욕설을 하며 파티를 결국 터트렸습니다.
데모닉의 던전 중단과 욕설의 사유는 결국 한 번의 3관 카운터 무력실패와 도화가님께서 계속 무력 파괴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었고
모든 문제가 저와 도화가 님 에게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파티를 터트렸는데, 과연 그런 자격이 있는지 사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던중을 누른 데모닉은 2관에서 5번 넘게 사망하여 5~6번의 리트를 냈고 단 한번의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3관에서도 한 번 정도 죽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에 저와 도화가님이 브레스 후 무력에서 각자의 이유로 한번의 리트를 냈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데모닉이 말하는 무력 이야기도 그때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 5번정도 죽어서 리트가 날 때 쯔음에, 한 명이라도 죽으면 무력이 조금 빡빡한 것 같으니
최대한 죽지 말아보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라카이서스 피 먹느라 빠진 피를 채우기 위해 무력 타이밍에 딜러 분들이 구슬 먹으러 멀리
가시기에 무력 먼저 부탁 드린다고 말씀 드렸었고 전체적으로 무력이 빡빡하게 느껴져서 도화가님께 정중히 급타 들어주실 수 있냐고 하였고 도화가님은
흔쾌히 알겠다고 하면서 무력 이야기가 몇번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 황후 아르카나를 플레이 하고 있고, 무력이 약하기 때문에 무력 때에 매번 회수를 사용하였습니다. 결국 무력 파괴 이야기도 누구를 특정해서 무력이 약하다고 고로시를 한 것도 아니고, 딱렙 딜러들이 자꾸 죽는 상황이니 이렇게 해보자 라고 파티가 더 클리어에 가까워지도록 서로 협의를 하는 대화였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무력 파괴" 타령 하지 말라, 3관 아르카나가 카운터 못 친게 문제다. 라며 저희에게 모든 책임과 프레임을 씌우며 욕설을 하며 파티를
망친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참고 사과하며 진행해 보려 해도 끝끝내 파티를 폭파 시키려고 하길래, 꾹꾹 참던 저도 팩트 체크를 하면서 되물었습니다.
제가 3관 카운터 실패 한 것 여러 번 사과를 드렸고 중단 누르기 전 마지막 리트는 리퍼님께서 낙사하셔서 리트가 난건데 왜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욕설을 하고 남탓을 하냐구요. 그리고 제가 본인 2관에서 5번 누워서 5번 리트낼동안 한마디라도 했냐, 왜 사과를 하고 죄송하다고 하는데도 욕설을 하고
정치질을 하냐구요. 자꾸 남탓하고 욕설을 하길래 , 그럼 본인은 2관에서 5번 이상 누워서 리트 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런 대답을 못하고 제 카운터 실패와 도화가 무력 얘기만 앵무새처럼 하다가 결국 데모닉은 욕설을 마지막으로 아무런 해명 없이 탈주를 하였습니다.
팀원들은 모두 어이가 없어 했구요.
결국 저는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네. 제가 3관에서 세렌티피티를 너무 가까이 붙어서 썼는지 카운터 못 쳐서 1번 리트 냈습니다. 데모닉이 2관에서 5번 이상 누워서 5번 넘게 리트낼동안요.
그 외 다른 분들도 주시 패턴에 죽어서 리트, 카운터 못쳐서 리트 등 많이 났죠? 마지막 3관 리트 조차도 제가 아닌 리퍼 님께서 낙사로 사망하여 리트가 난 것입니다.
데모닉에게 묻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믹도 모르면 하지 마라. 라고 하시는데, 기믹을 모르는 사람이 메인 기믹을 다 합니까?
2관 메인 구속구도 할 줄 아는 사람 없는 것 같아서 제가 했고 데모닉 입 다물고 있고 리퍼님도 모르시는거같길래 도화가님한테 서브 부탁드리고
구속구 택틱 했었죠? 3관 줄잡도 제가 한다고 했죠? 2관에서도 여러번의 카운터 부재가 느껴질 정도로 제가 카운터를 굉장히 많이 쳤습니다.
3관 라자람 지파 카운터 패턴도 마찬가지구요. 그럼 제가 카운터 치는 법을 몰라서 , 기믹을 몰라서 못 친 걸까요? 그렇게 기믹을 잘 아시는 분이 왜 반숙방에 와서 5~6번 죽으면서 리트내고 고생하고 계세요? 구속구 택틱은 왜 할 줄 모르시구요? 기믹은 남한테 다 떠넘겨놓고 기믹 타령, 본인이 5~6번죽을동안은 단 한 번도 사과를 안하다가 남이 실수해서 사과 하는데도 욕설과 정치질 하면서 던중은 왜 누르세요?
본인도 남에게 훈수 두거나 남탓 할 실력이 전혀 아니면서, 오히려 가장 리트를 많이 나게 한 주범이면서 왜 반숙 방에 와서 숙제 방 또는 숙련 수준의 플레이를 남에게 요구하고 분위기를 창 내고 남탓과 정치질을 하면서 멀쩡히 잘 하던 방을 폭파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에게 숙제와 숙련 수준의 요구를 하고 한 두번 리트 난것으로 화내는 것이, 2관에서 죽어서 5번 이상 리트 낸 사람이 할 요구와 태도인건가요? 딜넣다 죽으신것도
아니잖아요? 1,2,3관 잔혈 다 리퍼님이 먹던데. 리퍼님은 딜이라도 넣다가 죽었다 쳐도, 그럼에도 사과하셨는데 님은 뭐예요?
결국 남은 세분과 다시 방을 파서 다른 소울이터 분을 모시고 리퍼님이 사망하여 리트 한 번 난 이후 2트만에 바로 3관을 성불 하였습니다.
그러자 팀원들이 전부 그러더군요. "데모닉이 문제였네." 왜 그걸 본인만 모르실까요?
남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기 전에 본인의 잘못부터 생각하시고 거울을 들여다 보시는 게 어떨 까 싶습니다.
말씀 드릴 건 여기까지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적시 하였고, 인간의 기억인 지라 모두 100퍼센트 동일 하다고 할 순 없지만 다른 팀원들이 같이 목격한 것과
제가 확실히 기억나는 부분 만을 작성 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닙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께 반드시 피해야 할 유저라고 꼭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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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1. 상노탑 반숙 방에서 3관에서 110줄 카운터 무력 실패와 리퍼님의 낙사로 리트가 2번 났을 당시 저와 리퍼님이 바로 죄송하다며 여러번 사과를 하였으나데모닉이 욕설과 정치질을 하며 갑자기 글쓴이(아르카나)와 도화가를 지목하며 욕설과 정치질을 하고 던중을 누름.
2. 사유를 들어보니 2관에서 "무력 파괴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 도화가의 말이 거슬렸고, "3관 카운터를 두번 못친 아르카나"가 문제라며(팩트는 110줄 기믹때 가서 카운터 쳤으나 너무 가까이서 쳐서 한번 실패함 그 후 쿨이 돌기전까지 못 친 거고 기믹은 한 번 실수함.) 온갖 욕설과 정치질을 하면서 파티를 폭파시킴. 참고로 지목 당한 저희는 2관에서 1번 3관에서 1번으로 총 2회 리트를 냈고, 실패하거나 죽어서 리트가 났을 때 즉각 사과를 여러번 드렸음.
3. 무력 파괴가 어렵다는 말의 시작은 데모닉이 지목한 저와 도화가님을 뺀 데모닉 포함 두 명의 딜러가 2관 에서 지속적으로 여러 번 사망하였고, 특히 2관에서 데모닉이 5번 넘게 눕고 리퍼님도 여러번 누우셔서 리트가 5번 이상 나자 두 명이선 무력이 조금 빡빡한 것 같다는 이야기로 도화가님께 급타를 부탁드리고 죽지 말고 해보자 라는 식으로 무력 이야기가 시작 된 것이었음. 특정 인물 지목 X "우리 죽지 말아봐요 ㅠㅠ" 라며 좋게 이야기.
4. 2관에서 5번 넘도록 죽어서 그 횟수만큼 리트를 낸 데모닉은 팀원에게 "단 한번도 사과를 하지 않았음." 하지만 팀원들은 단 한명도 질책하거나
공격하지 않았고 으쌰으쌰 해보자 라는 말을 하며 진행을 함. 그럼에도 3관에서 2번 리트가 난 것에 대해 "무력파괴 얘기하지마"라는 핑계와 제 한 번의
기믹실수를 언급하며 온갖 욕설과 정치질을 하며, 여러번 사과하는 팀원들을 무시한 채로 공격적인 말과 욕설을 하다가 아무런 해명 없이 탈주를 함.
5. "반숙 방에서" 합쳐서 한 두번 리트를 내고 사과한 남에게는 아주 엄격한 잣대. 본인이 죽어서 5번 이상 리트 난 것에 대해서는 단 한번의 사과도 없이
관대한 태도. 욕설과 정신병 걸린 듯한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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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제정신이 아닙니다.
카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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