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하게 버스만 타면서 하는 라이트 유저인데
1월 1일 에키드나 버스 탈라고 갔습니다
1레벨 멸화 9999 / 11000 올리고 다른 설명 없음
경매장 페이지 2장 뒤졌을때 중복없어서 샀는데
"저 우편 안들어왔어요" 시전. 그리고 "다른 장에 중복 있었나보죠."
"다른 사람들은 잘 샀는데 님만 왜 그럼?" 이러네요.
다른 사람들은 숫자 9999 / 11000 이렇게 성의없이 안올렸으니까 쉽게 샀지;;;
이러고는 "다시 안사시려면 빠져주세요. 구매 잘못이 맞죠." 하고 추방. 이게 맞는건지?
다들 버스 올릴때 보석 중복 확인 안하고 올리나요?? 보통 중복없게 앞 금액 변경이나 날짜 변경하고 올리던데...
가격 9999/11000 이렇게 성의없이 올릴때 보통 주의하라고 경고라든지 자기도 확인 한번 해주지 않나요?
그리고 혹시 이게 사기가 아니라는거는 증명할 수도 없지 않나요? 너무 뻔뻔하게 추방을 시키네요.
카단섭 유*랑이 님 냉정하게 하지말고 배려 좀 하면서 삽시다. 라이트유저 힘드니까.
카단섭 또* 님 공장이면 서로 조율하게 만들어야지 시간없으니까 나가주세요하면서 정치질하는거 좀 역겨워요.
PS : 버스만 태우면서 즐기는 유저라서 보석거래는 수백번도 더해왔어요~
그동안 중복있으면 서로 확인하고 조율하면서 잘 타고 다녔답니다.
로아하면서 요즘 너무 삭막해진거 같아서 한풀이 좀 해봤습니다.
옛날처럼 낭만을 찾을 수는 없지만 초보 유저들을 배려하면서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구매 잘못이 맞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을거 같은데 버스 운영자와 버스 탑승자의 상황차이가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