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226349?p=3해당 글에 박제된 본인입니다.
박제글에 대한 입장과 본인은 뭐가 그렇게 당당하길래 박제했나 싶어서 작성합니다.
우선 죽은 지인에게는 별 말 안하고 고문관바드에게는 노말클경 맞냐고 물어본건 사실입니다.
제 입장을 얘기하면 박제글에 나와있듯이 죽은 지인들도 그렇고 공팟분들도 죽을 때 마다 사과를 했습니다. 사과하는데 뭐라 할 이유는 없죠.
트라이니까 당연히 죽을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죠. 당연히 저도 마찬가지고 고문관바드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2지파 트라이라는 진도를 걸어놓고 시작했으면 해당 진도에 도달하기 전에 죽거나 실수로 리트를 하게된다면 사과를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친거니까요.
그런데 본인이 죽었을 때 사과 한마디라도 하셨나요? 막판에 죽으셨을 때는 하셨나요? 심지어 그쪽이 425줄에 구슬맞아서 게이지 절반 채워져서 장판으로 제 지인 죽였을 때도 안 하셨죠? 오히려 제 지인이 더 잘했으면 장판있어도 살았는데 죽었다고 생각하고 사과했습니다.
이래도 제가 지인만 옹호하고 그쪽한테만 엄격했나요?
이렇게 죽고도 사과 한마디 안 하는데도요?
양심이란게 있으세요.
하긴 양심이 있었으면
먼저 이런 패드립치고 먼저 욕하면서 당당하게 박제하진 못했겠죠
이 글 보고 할 말 있으면 귓하세요. 귓으로 패드립은 잘 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