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랄로피테쿠스쌍덧니 - 숙코 홀나
노기르에서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하는 서폿 플레이를 아예 모르는 놈입니다.
260줄, 165줄에서 중앙 심장을 부수거나 무력화를 넣어야할 때
배마, 블레, 인파 같이 스킬 자체에 전진판정이 있어 보스와 초근접하게 되는 직업의 경우는
레이저를 맞으면서 기믹해야 한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때문에 이 타이밍에 서폿들이 쉴드를 넣어줘야 한다는 건 이젠 당연한 상식입니다.
안 넣어주는 서폿이 이상한 놈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숙코죠.
저도 당연히 쉴드가 들어올줄 알고 근접 스킬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쉴드기를 아무것도 안 씁니다.
심지어 260줄은 무력이 아니라 심장에 딜을 넣는 기믹이라 버프 딸깍 넣고 가만히 서있었다는 말이겠네요.
이 때문에 저는 죽었고 다른 파티원들도 피가 80퍼 이상 까였습니다.
아 못하는 홀나 걸렸네 라고 그냥 체념하고 있었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표 달랑 치더니
죽었는데 왜 가만히 있냐고 하네요? ㅋㅋ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ㅋㅋㅋ
원인 제공을 한 놈이 죽은 사람보고 사과 왜 안하냐고 하는게 맞나요?
참을 수 없어서 반박했습니다.
그랬더니 레이드 중에 하루종일 징징거리면서 채팅치고 시비거네요.
그 판 리트 나고 다시 하는데 또 혼자 지랄입니다
계속 저러길래 다른 사람이 그만 좀 하라니까
일부러 죽어도되나요 이러네요 ㅋㅋ
말만 저런게 아니라 나비패턴에 일부러 맞아서 백으로 헤드 돌리는 개지랄 2번 해주고
고의트롤짓까지 아주 잘 봤습니다.
리트 후 다음 판 아무도 안 죽고 깔끔하게 깼습니다.
이 게임은 죽으면 그 사람이 온전히 덤탱이 다 쓰고 사과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 데스에 원인 제공 했으면 제발 나대지 말고 짜져있으세요.
니가 트롤하는거 거기 있는 사람 모두가 봤으니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쌍덧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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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 오마에, 화석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