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 하르둠 숙제팟에서 만난 황당한 태도 (루페온 오똔데 길드,생존잘함)

하르둠 3관문 숙제팟 진행 중, 루페온 서버 오똔데 길드원 생존잘함과 있었던 일 공유합니다. 앞으로 숙제팟에서 걸러야 할 분이라 판단하여 글 올립니다.

상황설명 : 

-1관문에서 생존잘함 사망, 그냥 진행

-3관문 475줄 회전 벼락에서 사망 후 리트

-리트 이후 425줄에서 스페를 뒤로 쓰고 사망

참고로 게임 중에는 사망 후 아무 말도 없이 조용한 상태

-게임 클리어 후 제가 채팅: "숙제팟이 이게 맞나 중단 마려운 걸 참았네 / 죽고 왜 입꾹답 하는 거야 건슬님"

-이후 생존잘함 황당한 대응

"죽고 뭐 말함? 그럼 노래라도 부름?"

"뭘 원하는 걸 말하던가"

"죄송하다니까 꼽 주네"

"돈이라도 줘? 아저씨?"

이게 정상적인 숙제팟 대화인가요? 숙제팟에서 세 번이나 죽고 조용히 있다가, 클리어 후 갑자기 태세 전환해서 비아냥대는 태도에 황당했습니다. 숙제팟 기준이 뭔지도 모르고, 본인 실수에 대해 제대로 된 태도도 안 보이는 분이네요.

이런 분들과 파티하면 기분만 상하니, 루페온 오똔데 길드원 '생존잘함' 숙제팟에서 걸러야 할 분으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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