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시 13분 조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방은 하 1-3 숙제 방풀방으로 만들었고 본인이 공대장=롤바골드입니다.
첫 1관에서 짤패에 1명이 죽었습니다 그 상황을 보고 바드(본인) 혼자서 들어가겠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나머지 여섯분이서 들어가게 진행을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스카우터 분노장스캇(스카우터)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죽으면서 ?만 채팅으로 올리심.
이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약간 잘못된 방인 것 같다 클리어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채팅을 썼고 그 채팅 이후 스카우터님은 저 이런적이 처음이여서 제가 잘못한건가요? 라고 채팅을 올리시는데 원대 300을 찍으시고도 그 상황에 자기가 왜 죽었는지 모른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다른 공대원분이 왜 못 들어가셨어요 라고 물어보셨지만 자기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저 사람 자기 계정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딸기 패턴때 4번다시고 6시로 가신거 제가 봤는데 모르는 것 같으신데 말 안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모르는게 아니고 깜빡 잊은거죠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스카우터를 받은시점은 6/8상황(제가 공대장이기에 기억합니다.) 마지막에 브커님과 스카우터님은 동시에 받았는데 어떻게 자기 번호를 모릅니까? 이거부터 숙코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냥 밀자 라는 생각에 중단은 누르지 않고 진행을 했습니다.
지하에 내려가서 6명 방에서 37줄 거의 딱 맞춰 바훈을 사용했고 세 분은 초각성기를 제때사용하셨고 나머지 3분이 늦게 사용하셨는지 딜이 밀리지 않고 터졌습니다 그걸 보고 스카우터님이 저에게 본인도 죽었네 ㅋ 라는 채팅을 치셨습니다. 이걸 보고 알았습니다 아 이 사람은 지금 이게 왜 다른 사람들이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이해를 아예 못하고있구나 다들 차단하시고 이런 숙코는 만나시지 않기를 바라며 원대와 함께 써놓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yujinwan
까망곰도링
분노장스캇
믹스클라임
홀리인벤션
클라임믹스
응애나목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