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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브] 필보 유각쌀먹 못하게 돼서 화나셨나요?ㅋㅋ > 네가흩어지지않게, 도화가

아이콘 Seovly
댓글: 47 개
조회: 7041
추천: 39
2025-07-23 07:12:12

■ 작성 목적
제보&사과

■ 게임 닉네임
작성자 : (밑에 사진 첨부)
대상자: 네가흩어지지않게, 도화가

망고S2두부, 두부S2망고, 리퍼하는두부, 망고야컴퓨터좀그만꺼, 오이스커두부, 도발쓰기전에말좀하라고요, 제가잘못한건아닌듯함, 소울이터두부, 경로당유모차폭격기, 스카우트두부


■ 사건 설명
(23:10) 인성에 문제 있는 무개념 2인 필보단 제보
필보 맵에서 ㅈㅅ타면서 기다리는데 자꾸 시간 놓치다가 다행히 필보가 있었음
합류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보니까 2인이서 잡고 있어서 머뭇거림
근데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유각 참여 안할테니까 같이 잡아도 될까요?'라고 물어봄
대답을 안하다가 '다음 타임에 잡죠'라면서 둘이 바깥으로 빠짐 >밑에 첫번째 영상

혼자 남았는데 시간 얼마 안남아서 지역챗으로 필보 도움 요청
그러다가 자꾸 누가 어그로 끌면서 필보를 바깥으로 빠지길래
정중하게 '(필보 어그로) 끌고가지마세요'라고 함.

광폭보고 필보 어그로 끈 이유를 알고보니 둘이서 필보 잡던 사람들이었음.
도화가에서 워로드캐변해서 어그로 끄는 정성까지.


* 발생 날짜
: 2025.07.22 23:10pm


* 사건 내용
: 필보 잡으러 왔는데 유각 쌀먹단이 유각 쌀먹 못하게 되니까
단단히 뿔이 났는지 워로드로 캐변까지해서 도발로 땡깡부림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업로드 용량 때문에 속도+화질 미리 죄송합니다.

필보 잡으려고 대기 타다가 몇 번 놓쳤더니 전 필보한테 죽어서 비프에 서있었음.
일단 필보쪽으로 가서 채널 바꾸려고 보니까 필보 줄 수가 적은거임. 그래서 바로 합류.
(영상 초반보면 채널 눌렀다가 13줄 보고 합류하는 거 보임)
근데 사람이 별로 없음. 보니까 두명. 그래서 같이해도 되냐고 물음.
내 질문은 무시하고 지 깐부한테 0:38 > 담타가졍


> 어그로 끌고가지 말라했는데 계속 끌음.
나중에 대화(=유각 쌀먹단의 일방적인 화풀이)하고 보니 아까 그 2명이었음.
근데 끝까지 저렇게 초딩처럼 유치하게 굴길래 나도 유치하게 제보하기로 결심.

제가 사전에 분명히 물어봤잖아요. 같이 잡아도 되는지. 
싫으면 싫다고 하시던가요.
그럼 빠르게 다른 채널이라도 가서 잡았죠;; 님이 쿨하게 빠져놓고 왜 그러세요..ㅋㅋ;;

중간에 모코코님도 같은 지인이신 줄 알고 중간에 다계정이라고 말하는 대화가 있습니다. (사과드렸습니다)

필보가 지껀 줄 아는 건 제가 아니라 님들이세요. 뒷채널도 아니고 10채널에서 그러고 있는 게 맞아요?
솔직히 필보 같이 잡아도 되냐고 물어본 것도 제가 님들 배려해준거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모르시겠죠 필보가 자기껀줄 아는 사람들인데.


■ 요약 내용
필보 잡으러감 > 2인 필보중 > 유각 참여 안할테니 같이 잡아도 되냐고 물음 > 담탐에 잡는다면서 둘이 빠짐 > 시간 얼마 안남아서 지역채팅으로 사람 부름 > 누가 어그로 자꾸 바깥으로 뺌 > 빼지말라고 함 > 알고보니 2인 필보하던 사람




+++++++++++++++추가+++++++++++++++

도화가님 닉네임은 지우기로 결정했습니다.
도화가님과 인게임 내에서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진심이 느껴지셔서 사과를 받기로 했습니다.
(도화가님께서 진심으로 죄송해하며 필보 보상을 주고 싶다했지만 제가 거절 > 우편으로 소매넣기 > 반송)
추가로 필드 보스를 못받으신 나머지분들께도 사과하고 싶다고 하셨지만, 나머지 분들께서는 부담스러우신지 사과는 괜찮다 여기서 끝내겠다, 무응답(제 임의로 부계로 추정) 등의 반응으로 도화가님 닉네임은 '도화가'로 수정했습니다.

또한 알카님 도화가님이 사과하셨다는 소식을 듣고서 연락이 오셨는데 제 입장에서는 '차단 풀면 사과하겠다'라는 말에서 '그냥 귓으로 사과하면 끝나네 쉽잖아'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대화를 하는 내내 일방적으로 자기 할 말만 하는 모습에 사과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화난 부분은 알려하시지도 않으시고 준비된 사과만 보내시는 모습에 어처피 인벤도 안하시고 글도 안보시는데 상관없으실 것 같습니다. (+) 찾아보니 사사게 단골 손님이셨네요


마지막으로 제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힘이 되어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무던하게 넘기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피해가라는 취지에서 글을 남겨놓겠습니다.
자게에 올리라는 분들도 계신데 도화가님은 진심으로 반성하시기도 하고,
알카님에게는 사과받고 싶단 생각이 사라져서 일을 그렇게까지 키울 생각이 없습니다 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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