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펫이 안 켜져 있었고 카드를 세구빛으로 하길래 1관 들어가기 전 정비소에서 켜달라고 말함
원정대가 낮길래 카드는 이해할 수 있었지만 펫은 아니어서 입장하자마자 지적도 했음
1분간 입꾹닫하길래 걍 출발 (그래서 중국인인줄알았음)
2. 트라이 영상 조차 보고 오지 않은 헤딩과 다름없는 숙련도로 숙련팟에 기어왔음
짤패 다 처 맞는건 기본이었지만 넘어가기로 하고 헤딩임이 드러나는 기억나는 장면 몇 개만 적어보겠음
1관문
1) 240줄 보스 인근 파란장판 당당하게 걷기 (한번은 그럴 수 있어도 두번이나 이짓함, 불법스크롤 바로씀)
2) 120줄 보스 도망치면서 얼음다리 건너가는 지형 아무것도 모르고 멍 때리다가 올라옴 (4초정도)
3) 120줄 보스 무력 저가 3번 나왔는데 3번 모두 날라감
2관문
1) 상시 배변장애호소(똥장판관련)
2) 330줄 무력 이후 내려와서 외곽 동결 3번
3) 반정산 흰색문양 따라 가는 안전 장판패턴 당당하게 서있다가 다 쳐맞기
4) 140줄 자리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자리 찾아 갔지만 검은색 구 깨지도 않고 플레이하고 죽음
5) 그리고 장면전환 전 즉시부활 후 바로 뒤져서 2트 바로 컷
6) 이러고 나서 ㅈㅅㅈㅅ하고 처음 채팅 치는 거 보고 짱깨가 아님을 알게 됨
7) 클리어 되자 마자 나감
지금껏 입꾹닫 한 게 너무 괘씸했음 이런 걸 데리고 깨줬다 라는게 정말 짜증이 남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완전 바닥이었음 스커로 빽헤드 안가리고 열심히 때리는 점이나
이샛기때문에 서폿도 아덴버프 못돌리고 계란 계속 깔아야 했음
무엇보다 1관 불법스크롤을 들고 있었던 걸로 보면 분명 진짜 헤딩은 아니라는 부분이 소름이었음
* 발생 날짜
: 9/5 10:40~11:00
* 사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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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내용
뉴비라도 너무 숙코 쌀먹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