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 [AsyncAwait3] 오레하 노말 2종 양심없는 버스기사

21:40경 오레하 노말 2종 미참 1200골 미참버스 파티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시세가 1200골, 달구지는 900골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사님 템렙이 1430이길래 저도 별 생각 없이 돈을 냈고,
기사님 역시 사전에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는 말씀이 전혀 없었습니다

21:42 아이라 입장
22:19 오레하 클리어
리트는 세토에서 한번이 끝이었으니 그냥 느린겁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빨리 끝내고 자고싶어 버스를 탔는데 40분이 걸렸어요

끝나고 앞으로는 버스하실때 달구지라고 미리 말씀해달라고 귓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오래 걸릴 줄 알았으면 다른 버스 타고 일찍 잤을거니까요
기사님이 미안한 기색만 비쳤어도 짜증은 나지 않았을텐데
그 템렙으로 버스타면서 왜 자기한테 뭐라하시냐고까지 하니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