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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단] 응애멈춰 모카입니다<< pvp관련건 게시물 올립니다/반박/셀프박제

모카댕댕
댓글: 2 개
조회: 653
2021-08-08 21:32:33
글을 쓰기에 앞서 저 때문에 아무관계없이 구설수에 오른 길드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이로 인하여 주변에 피해가 돌아오게 되는건 원치 않습니다. 다들 좋으신 분들이고, 매너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몇분이나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길드명을 검색하거나/ 제 닉네임을 검색했을때 나오는 게시물로 인해 일어날 2차피해가 생기지 않기 위해 나름의 게시물을 하나 작성합니다.
비난의 화살은 저를 향해서만 해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어느정도 억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셀프 박제겸 글을 씁니다. 저를 향한 비판의 댓글이나 어느정도의 욕설은 감안하겠습니다. 저는 사건사고게시판이라는 장소에 게시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좋은 프레임으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일단 박제 글에 대한 제 스탠스를 밝히자면 저는 잘한 것이 없습니다. 그냥 스쳐가는 해프닝으로 무시하고 넘겼으면 제가 조금만 더 참았으면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저 또한 사람이고 제 성을 못 참고 한마디, 두마디 길어졌던 것이 화를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 잘못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 잘못만 있을까 ? 글쎄요. 저는 박제 게시물을 보면서 그 게시물 조차도 100퍼센트 사실관계로 이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조금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래 링크입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51375

이 링크의 게시물인데요

제가 박제하지 않은 이유는 저런 사소한 싸움에서 말은 저렇게 했어도 저 또한 그렇게 잘한 일도 아닌데 괜히 일을 키워봤자 좋은것도 없고 그냥 지나가는 해프닝으로 넘기기 위함이였습니다. 하지만 글쓰신분은 그것이 아니였나보군요. 저는 신경도 쓰고있지않았는데 최근에 한 계기로 알게되어서 조금 어이가없는 상황이라 글을 읽고 씁니다.

글에 전후 사정이 전부 빠져있고 거짓말을 지어내셔서 소설을 작성 하셨길래 저 나름의 반박을 하려고 하며 
괜한 일로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더해서 제 자신에게 주는 벌로써 셀프박제를 겸하려고합니다.
저 혼자만 피해 입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서는 당당합니다. 화가 났고 화를 낸 것입니다.
본 글에선 제가 100퍼센트 가해자 인 것 마냥 포장되어 작성이 되었는데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저는 카단섭에서 플레이 하고있는 1490 바드를 육성중인 한 유저입니다.
본 사건은 pvp 섬멸전 3/3 에서 일어난 일인데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51375 
이 링크의 게시물에서 몇가지 스샷이 나와있네요
본 게시물을 요약하자면 방송언급/사사게박제언급/실력적언급/본캐언급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몇가지 이야기에 앞서 스샷에서 없는 전판, 전전판 상황과 이어지는 상황이라는 것을 염두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제 친구와 3대3 섬멸전을 하고있었고 바드/저/창술 매칭이 됐었고 창술이 방송중인 상황이였습니다. 녹화가 남는 상황 이였습니다.   
저도 같이 디스코드를 참여하고 있어서 화면공유를 하고 있었구요. 바드님의 언행이 조금 격하고 팀원을 비하하시길래 방송중이라고 언급 드렸습니다. 말씀좀 가려가면서 하라는 의미에서요. 좋든 나쁘든 자기가 한 행동은 다 남으니까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신경을 긁으시더라구요. 이에대해서 그 행동이 사사게 박제까지 이어질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박제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네 하려면 할 수 있죠. 오늘도바드님의 언행은 굉장히 남이 보기 불편할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하지만 저는 시행하진 않았습니다. 왜? 정작 박제를 하던 뭘 하든 보는사람, 안보는사람 천지이고 저 또한 100퍼센트 잘못이 없다고 생각치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어가려고했는데 이렇게 저를 언급한 내용이 나타나서 해명정도는 해야겠다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또한 저는 제가 먼제 박제를 하고자 했다면 우선 제 닉네임은 오픈한 상태로 했을껍니다. 닉네임도 가리고 글을 올리신 이유는 뭔가 캥기는게 있으셨겠죠 ? 떳떳하지 못하니까요.
사건을 바로잡고자 저를 박제하신분 아이디를 검색해서 올리려 했더니 닉변을 하셨나봐요? 로아와에 존재하지않는군요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버렸고 왜 그렇게 도망가실꺼면서 그런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인게임적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본인이 못해놓고 인게임에서 정치를 하시길래 정 못참아서 한마디 해드렷습니다.
저는 아르카나로 섬멸전을 하면서 최저데스에 딜량은 팀내 2위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드님이 본인이 최다데스를 하고 게임을 져놓고 같은 팀한테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같은 바드를 키우는 입장에서 본인이 못해서 죽은게 제 탓인가 싶기도 하네요. 
인게임에서 논리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본캐, 아이템레벨에 관한 이야기로 또 저에게 욕을 하시더라구요. 저보고 1447 아르카나 주제에 뭘 알겠냐고 바드도 안해봐놓고 비아하드도 못가봤으면서 뭘 아냐고 하시길래 ㅜ 그 말을 들은 직후 로아와 검색에서 당신의 바드를 검색해봣는데요. 
막상 무기강화도 저보다 낮은 바드시고, 제가 당신보다 바드를 더 키웠으면 키웠지 못키웠지도 않은데 제가 키운 바드는 없는 캐릭터인가봐요 검색도 안해보시고 1447이니 뭐니 욕을 하시길래 나사가 빠져서 저도 거기선 이성적으로 대응하지 못한것 같네요 ㅎㅎ 그런 이유가 종합되어서 저도 박제하는게 마냥 좋은상황은 아니라 생각해 해프닝으로 넘겼던 것입니다.
저쪽 게시물 스크린샷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저는 1490 바드가 본캐인 유저라고 말씀드렸고, 당장 저 글의 스크린샷만 보아도 모순이 생겼다는게 나오지않나요? 
정작 본인은 잠깐의 검색도 귀찮아서 저를 1447아르카나 본캐유저로 만드셨군요!!
저보고 1447이라고 본캐도 없으면서 왜 뭘아냐는 듯이 말씀하셨죠. 하지만 죄송합니다 ㅠㅠ 아쉽게도 소소하게 아브렐 1,2관문 다니는 바드였습니다. 
글쓴이 말씀대로 빌리자면 비아하드 클경도없고 쿠크세이튼 클경도 없는 1447 아르카나 본캐라서 죄송합니다. 제 1490바드는 바드는 어디론가 캐릭터 삭제가 되었나보군요.
그 글을 작성하신분을 다시 뵙고싶네요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자기 닉네임을 확실히 오픈하시고서 말이죠 ㅎㅎ.

ps. 닉변을 하셨는지 로아와에 다른분이 뜨는군요 ㅎㅎ. 정말로 자기가 떳떳하셨으면 도망가지마시고 다시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서머너/바드/아르카나판은 나중에 일어난 판이고 이전일 ,전전일 전후사정을 전부 삭제하시고 자기 입맛대로 유리한 쪽으로 스크린샷만 몇장 딱 올리셨는데 좀 유치하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어느정도 과민반응한 잘못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본인 잘못도 모르시고 마냥 제 탓으로만 넘기시기엔
찔리시는게 많으신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기 닉네임을 오픈하지도 않은채로 닉변을 해서 도망가시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글이 올라온 줄도 모르고 있다가 좀 날벼락 맞은거 같아서 좀 어지럽습니다. 조금 씁쓸하기도 하구요. 억울한 것이 많은데 얼마나 알아줄지도 모르고, 사건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저와는 별개로 피해를 입을지도 모르는 분들께 사과의 말씀은 꼭 드려야겠다고 생각합니다.

ps2. 본 사건과 길드는 관계가 없습니다. 저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괜한 문제를 일으켜서 죄송하고 이에 대하여 책임을 물으신다면 전적으로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ps3. 관련자료는 취합중인 상황입니다. 이런 별것도 아닌 일에 사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구요, 혹여나 더 추후 더 큰 문제로 야기 될시 그때는 갈때 까지 가보자 식으로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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