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 아무리 막차라지만 선은 넘지맙시다 (아르고스 빡숙코) [아무데나총쏘기, 땅오오, 신비한여우비]

아무데나총쏘기: 주먹이면다해결되는남자(시져)
땅오오 (눈빛)

"아르고스 1페 서폿없이도 깨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이얼 딜컷, 2다이얼 노 데카시 딜"의 교전 수칙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1 다이얼이 나오기 전, 큰 피자에서 사상자가 2명이나 나오더군요

이건 뭐 그렇다 치고

사상자가 나왔기에 다이얼 다들 딜중지를 하였는데 "아무데나총쏘기"는 딜을 계속하길래  주의를 줬습니다

큰 피자에서도 죽었길래 원렙 보니까 40대... 살며시 무료버스 타면서 입꾹닫 하는게 참...ㅎㅎ

(공대장님도 빡숙방 받으실거면 가려서 받으십쇼)

1 다이얼이 끝나니 데카는 없고 "아무데나총쏘기" 얘 혼자서 3데카 한뒤 뻗어있었습니다

이때 제가 방을 잘못 보고 들어온건지 의심스러워서 공대원들에게 방제가 뭐였는지 물어봤습니다

제가 본 그대로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작은 피자, 큰 피자에서 죽는거는 좀 선을 많이 넘는 것 같다고 하였고

(제가 남 좋다고 맞춘 세팅도 아니고 무료버스 기사는 더더욱 아니기에)맘같아선 1천골 푼돈 안받고 중단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땅오오"가 되지도 않는 렉 변명을 하길래 자랑아니다 라고 맞받아쳐줬더니 말투가지고 시비를 거네요 ㅋㅋㅋ

제가 뭐 어떻게 말할까요? 우쭈쭈 우리 숙코 사실적시해서 화났어요? 다음부턴 그러면 안돼용~ 이렇게라도 해줄까요? 무료 버스 타시면서 사과한마디도 없으셨으면서 숙코로 뭐라하는건 그렇게 싫었나보네요 ㅋㅋㅋㅋ

예 뭐 그다음에는 작은피자, 큰피자, 짤패턴 등등에 숙코들 썰려나갔고 마지막엔 5명인가로 클리어했습니다

끝나고가 더 가관인게 "아무데나총쏘기" 이놈은 또 잠수야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무료버스라 생각하셨나보네ㅋㅋㅋㅋㅋ

요즘 전투력 상향평준화 됬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점핑에, 하익에 달달한 보상 많이 뿌려서 아르고스 1페가 이제 만만한 놈이 되었죠

아무리 만만한 컨텐츠라도 숙코는 좀 자제.. 아니다 적어도 사과라도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