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있음.
아르고스 2트 쫑팟을 만들었습니다.
1페에서 딜이 안될거 같길래 다이얼때 딜컷하기로 했는데 누가 쳤는지 데카가 날아가고,
두번째 다이얼때 딜컷이다 확실하게 말해놨는데 또 누가 쳤는지 한 파티 전멸...
첫번째 트라이때 다이얼때 딜컷이니 치지말아라 하니 누군가 "언제까지 딜컷인데요?"라는 말을 하긴 했지만, 제대로 딜컷을 숙지시키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번엔 1페를 무난히 넘기고 2페로 들어왔는데
코그모에서 왜인지 1파티가 나오지를 않고 마력패턴때 말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눈치로 구슬먹기를 하는데 2파티 한 분이 굳이 구석에서 아르고스를 꺼내지 않고 치다가 결국 2파티 전멸.
그래서 중단하기를 누른 뒤 뒤이어 나온 보상받기에서 과반수 이상이
보상받기를 누르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결국 모인 사람들은 1800골드를 손해보는 일이 벌어졌고, 기왕 손해본 골드라 생각했는지 1파티 분들이 코그모때 파괴폭탄을 던졌냐 안 던졌냐로 분분하던 중 1파티중 한 분이 "2페부터 다시 가실분?"이라고 채팅을 칩니다.
임포스터마냥 누가 투표한지 모르는 상황에서 보상받기 범인중 한 명이 특정된 상황인데 그 점을 말해주면서 아르고스는 2페부터 가는것이 없다 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라던가 하는 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꾿꾿하게 2페부터 가면 된다고 하길래 지금 남은 사람들 1800골드를 날린거라고 했더니 파티 나와서 오히려 적반하장급인 귓말을 날립니다.
중간에 원정대 레벨 보고 낮길래 아르고스는 중단하기 누르면 더이상 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한 뒤 더이상 말을 안하고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말을 하는 사람은 참...
1. 아르고스 2트쫑팟 만듬.
2. 2트남 쫑하는 과정에서 보상받기가 승인됨.
3. 드러난 임포스터 한 명이 나만 눌렀냐고 역으로 화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