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패치의 방향성에 대해

이번패치 내용을 두줄로 요약하자면
1.레이드 즉완권
2.마리린 에테르 변경

이거슨 칼엘리고스로 자연스럽게 귀결

1.레이드 즉완권의 최대효율 칼엘리고스
2.최근 핫했던 칼엘에서 원기옥 데미지의 핵심 힘테르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1. 칼엘리고스 기믹 조정하여 지속딜의 의미를 증대
2. 타클래스들도 어느정도 폭딜이 가능하게 함
3. 기공사의 순간무력딜(원기옥)을 낮추고 지속딜 버프
이런식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근데 뜬금없이 이렇게 기형적으로 설계된 레이드를 즉완권으로 넘어가고 폭딜메타를 에테르 하나 너프하고 해소한척을 한다?

여지껏 사람들이 능력이 안된다~~ 거리면서 비아냥 되는게 슬슬 진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듬
얘네 진짜 레이드 수정 안되나? 스킬 수치조정 밖에 안되나?

나는 레이드중 가장 밸런스가 잘잡힌 몹은 중나크라고 봄
무력화와 부파 모두 의미가있음
중나크에서는 누적무력화와 순간무력화의 의미가 모두 있으며 부파 선택에따른 결과에 다른 레이드가 가능

앞으로도 칼엘처럼 특정기믹 -> 무력화로  이어진다면 안됨
특정기믹 -> 특정패턴 봉쇄로 가야됨

특정기믹 -> 무력화로 밀고 나갈꺼면 클래스 개편을 하던지 처음부터 다시 시너지 개편을 해야함

팁)  칼엘리고스는 모든레이드를 통틀어 지속딜의 영항이 적고 순간폭딜의 비중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