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시스템이 생긴기념 작성하는 팁입니다
1.시너지 스킬,트포는 가능한 제거
파티를 위한 시너지스킬을 사용한다는것은
그만큼 파티원이 딜지분을 더 가져간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버서커의 레드더스트 3단계트포 경우
본인만을 위한 트포가 있고 본인포함 파티원
전체 시너지가 있는데 무조건 전자 트포가
버서커만의 딜지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2.파티원을 압박
단순히 본인이 딜을 열심히 넣어 지분률을
상승시키는것도 좋지만
딜지분을 경쟁하는 파티원을 견제하는것도 좋습니다
본인이 빡딜 넣어서 mvp 가져가는것보다
사실 이것을 잘하면 mvp 가져갈 확률이 높다 봅니다
예를들어 나크의 전기채찍패턴 어그로가 저에게
온다면? 파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제가 홀로
어그로를 받아내면서 이틈에 나머지 3명의 파티원이
나크의 엉덩이 뒤에서 프리딜을 넣는게 베스트이나
이렇게 플레이한다면 본인의 딜지분은 현저히 줄어드는데
전기채찍어그로를 받고 나머지 파티원 3명에게 이동시
저뿐만이 아닌 나머지 3명도 딜넣기가 힘들어집니다
상대적으로 저의 딜지분손실을 막아내야 mvp 가져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2-1 우월한 이동기를 가졌다면 선진입
2번의 파생팁 파티원 압박하는법입니다
처음 시작점은 같지만 캐릭터의 스킬에 따른
첫조우, 보스 도달시까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빠른 이동기를 가진 캐릭터라면 무조건 먼저
달려가는게 좋습니다 가장 먼저 보스를 마주쳤다면
후발주자는 달려오는사이 본인은 딜을 넣어
지분을 상승시킬수 있고, 시야차이로 인한
파티원을 압박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칼벤투스와 가장먼저 조우했다면
무조건 칼벤투스를 앞에, 달려오는 파티원을
등지고 싸우십시오. 칼벤투스의 점프후
전방 160도 광풍기를 어그로본인에게 시전시,
뒤따라오던 파티원이 맞는다면? HP가 줄거나
데카가 빠지겠죠 한정된 체력으로 트라이해야
하는 레이드에서 체력이 줄어든다는것은
그만큼 본인이 부담을 느끼게 되며 이렇게
계속 압박을 하고 포션이 바닥난다면
쫄딜을 하게 됩니다. 파티원의 쫄딜을 유발
해야 본인의 딜지분이 상승하게 됩니다
2-2 바드의 힐장판은 양보하지 말것
파티원의 물약이 바닥나고 HP가 줄어든다면
쫄딜을하여 본인의 딜지분이 상승한다는것엔
이견이 없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바드의 힐장판 매커니즘을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일정크기의 힐장판이 생성후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이 정해진 틱만큼 회복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HP가 몇%던지 이 틱을
소모하게 되는데요. 4명의 파티구성원중
1명이 HP 10% , 나머지가 HP 100% 라면?
이런 매커니즘때문에 HP가 많은 유저는
장판 범위 밖으로 나가있어야하고, HP가 적은
유저가 장판안에 있어야 힐장판의 최고효율을
뽑을 수 있지만, 앞서 작성한것과 같이 파티원의
HP가 올라간다면 그만큼 쫄딜이 아닌 딜을
하기 때문에 본인의 딜지분이 내려가게됩니다.
HP가 적은 유저의 회복을 방해해야 본인의
딜지분이 상승하게 됩니다 즉 단순히 말해서
힐장판에서 나가지 않고 틱을 소모시키면 되는데
여기서 응용을 하자면 플레이어만이 틱을
소모하는것이 아닌데요 서머너의 소환수나
블래스터의 설치형 로봇물도 틱을 소모시킵니다.
즉 방해하고자 한다면 힐장판이 깔린사이
소환물을 최대 소환시킨다면 파티원을
견제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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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끄적이다보니 글이 겁나 길어진거같은데
반응이 좋다면 2탄을 써보겠습니다
Unluckyt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