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흐름 정리 정보글)
'유저 적대적 운영' 이것은 최근 업계에서
스마일게이트를 최악의 게임사로 지목하게 만든 주된 사유 중 하나이다.
단순히 에픽세븐 하나에서 비롯된 것일까?
우리의 로스트아크는 어떠했는지 한번 간략히 살펴보자 .
'팁게=너프게시판', '아.. 님 팁글 자삭좀'
팁게시판을 사용하는 모든 로벤이용자들이 한번씩은 다 봤을법한 반응들이다
이러한 현상은 로스트아크의 오픈베타 시작과 함께 꾸준히 누적된
유저를 적으로 인식하는 듯한? 개발사의 신속한 유저저격패치의 결과이다.
보물인양 루트공개와, 시간당 효율이 상당히 좋다는 정보가 공유된다 = 보물인양 너프
인양 너프 후 수중탐사 선박선원조합+루트공유 효율적팁 = 수중탐사 너프
난파선 마석, 설계도 파밍 공유 = 난파석 대폭 너프
철새치 정보 = 너프
생활의재발견 노하우 = 생활 너프 ...
스마일게이트는 유저들의 효율적 '게임'공략들은 그때그때 지체없는 속도로 저격하여 왔다.
(팁게시판 xx막혔습니다 식의 글들이나, 로아의 1% 주변 고인물들 첨언 등으로 팩트확인 가능)
이와 완전히 반대로, 미칠듯한 대조를 보이는 부분이 있다. 바로 유저들이 고통을 겪는 사항들의 방치플레이다
- 7월10일
파우루 연마효과가 투척데미지에만 적용되고, 파오루의 소환 후 공격, 자폭/브레스 발동공격에 적용되지 않던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렇다.. 피해의 주체가 '유저'였던 수정사항은.. 무려 7개월간의 길고 긴 제보시간 끝에 고쳐졌다..
온도차이가 너무 심한것 아닌가?
이 밖에도 각종 유저들이 원하던 부분들.. 대략적이지만 빨라야 한달, 평균적으로 세달 가까이 방치되다가 겨우겨우 인심쓰듯 고쳐주곤 하였다.
(각 직업게시판 유명패치내용들 검색 참조하면 팩트확인 가능)
'유저 적대적 운영'
로스트아크 역시 부정할 수 없다.
아니 오히려 유저희망의 무시 지연처리 등은 그 에픽세븐보다 몇배는 더 심하기까지 하였다.
주옥같은 유저 적대적 운영들 중 정점을 찍었던 왕무사태를 끝으로 정리를 마쳐보자
(위 간략내용들과 왕무 외에 모든 사항들을 전부 나열하기에는 너무 길어져서 도중에 편집했다)
(숱한 유저 적대적 운영 중 정점을 찍는 왕의무덤 사태)
개발사가 스스로 만들어 둔 정상적인 오브젝트를 아무런 편법없이 순수하게 달려서 파밍한게 내용의 전부였지만
이것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유저들에게 가장 적대적인 부분 중 하나였던 실링 재화관련 운영과 맞닿아 있었기에
희대의 라이브서버 잠수함 저격까지 보여준다,,
자기들이 스스로 만들어 둔 파밍법을, 스스로 버그라고 우기는 짓까지ㅋㅋ 하며 피바람 제재까지 갔다
그리고 개발사로 향하던 맹비난의 화살을 돌릴 의도로 '171만 실링' 자극적인 워딩을 선전, 유저 대 유저간의 싸움을 부추기기까지 하였으나 이내 시간이 흐르고 이성적이 된 유저들은 왕의무덤 사태를 로스트아크 운영진의 희대의 뻘짓이라 평한다.
(이게 버그고 제재사유면 지금 미궁 던전 달리는 사람들도 다 제재각?? 결코 아닌것은 아닌것이다
이 왕무사건에서는 단순 보상수준 너프 저격정도로도 멈추지 않고, 버그로 규정하고 유저를 제재까지 했다..
어디서도 듣도보도 못한 운영인 것, 얼마나 노골적으로 유저를 적대시 하면 이렇게 상식초월의 대응이 터져나올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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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운영역사 배경정보 정리 끝 필요시 수정 및 추가 보완
디아블롱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