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1. 흡입력있던 스토리 연출
- 핵앤슬레쉬 특성상 흡입력있게 연출을 뽑기 힘들텐데 로스트아크는 잘 표현한거같습니다.
특히 연출내내 상황에 어울리는 카메라 시점변환은 정말 칭찬하고싶습니다.
2. 모든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점
-겜 전체적인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각 대륙과 섬들의 스토리가 특색있고 독립적이지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부서진 빙하의 섬은 아르데타인 대륙의 기술진보와 연결되는 스토리인것처럼.
3. 직업 스킬
- 현 로스트아크 재미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업마다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있고 트라이포드로 많은 연구와 시도를 장려하고 스킬자체또한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퀄리티 라는점을 칭찬하고싶습니다.
정리 : 시각적인 부분에서 로스트아크는 굉장히 재밌고 잘만들어졌다고 느꼇습니다
[단점]
1. 독립적이지 못한 컨텐츠
- 저는 솔로플레이를 지향해서 항해, 섬을 위주로 게임을 했는데 결국 레이드를 돌지못하면 한계에 부딪히는 구조라는점이 아쉬웠습니다. 트레일러 봤을땐 자기가 원하는 컨텐츠 하나만 파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줄 알았거든요..
2. 기회조차 얻기힘든 컨텐츠의 존재
- 대표적으로 카오스게이트, 유령선등이 있겠네요. 지금까지 수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게임은 있어도
기회조차 얻기힘든 게임은 로아가 처음이였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자체를 즐기는 유저도 있다는 점을 간과한부분은 아쉽네요.
3. pvp에서 실력이 우선시 되지 못한다는점
- 경쟁섬에서 어느정도 느끼고, 증명, 오늘 실마엘 전장에서 크게 느꼇던 점입니다.
pve는 경쟁상대가 플레이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하겠지만 pvp는 실력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 돈이랑 직업선택도 실력이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
4. 편의성 부분
- 인벤토리 분류, 경매장 일정 갯수묶어서 가격등록, npc들의 위치, 범용적인 파티구인 시스템도 없는등
일부러 그랬는가 싶을정도로 편의성이 최악입니다.. 모바일겜도 이정도로 불편하진 않습니다.
이 부분은 강하게 비판하고싶네요.
5. 장비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템렙으로만 매몰되는 스펙업
- 힘들게 장비얻어도 동일부위 높은 템렙이 있으면 버려야됩니다... 이런시스템이면 전 장비의 각인, 소켓, 특성등을 계승하는 시스템이라도 있어야되는데 그것조차 없지요. 지금도 이중도약있는 현셋템 뽕맛이 좋아서 계속쓰고싶은데
렙높은거 뜨면 버려야된다는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 어처피 이젠 접을꺼라 상관없지만.. )
정리 : 운영, 컨텐츠 방향성 부분에서 많이 아쉬운 게임입니다.
대규모 패치 로드맵을 보고 이때동안 유저들이 건의한것도 있으니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했지만
오늘 로드맵 마지막 패치인 실마엘 패치보고 완전히 마음이 떠났네요..
로아가 잘만든게임인건 확실하지만 잘가고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