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 처음 시작할때 이런 문구를 봤었고, 그동안 수많은 RPG 게임을 해오면서
레이드 = 고렙템 이라는 고정관념을 부셔버리고 정해진 길을 가야하는것이 아닌
스스로 원하는길을 개척하는 것을 줄수 있을 기대의 참으로 오래 기다려왔지요..
2차CBT 때 당첨은 안되었지만 지인이 당첨이 되어 거의 반강제로 지인 계정을 하면서
정말. 이게임... 내가 하고 싶은거만 해도 되는 게임이구나..
하지만 정작 3차CBT 부터 지금까지 보여준건 실망이 가득했지요
그래도 여러 컨텐츠중 "항해" 컨텐츠가 상당히 맘에 들었고
섬의마음을 모으면서 각 섬들을 모험을 하면서 짤짤한 퀘스트는 추가적인 재미요소를 느낄수 있섰습니다...
섬의마음 모으는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섬마 먹을때마다 그 기분이란..(?)
무튼 레이드 컨텐츠 도는 유저분들보다 성장은 좀 더디지만
지금 내가 하는 컨텐츠 자체가 재미가 있었으니 딱히 신경안 안썻지요..
하지만...?
레벨제한 515..???
유령선 같은경우 모든 유저들이 탐나할만한 아이템은 분명하지만
항해 유저들 입장에선 아마 최종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한 에이번 컨텐츠 더군다나 렙제 515 는
모든 항해 유저들에게 배려심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제 항해 유저들이 515를 달성은 거의 불가능의 가까운 수치라고 볼수 있습니다.
더이상 성장이 불가능해지는 사태가 발생됩니다.
유일한 희망이 미궁에서 악세를 먹고 505 를 뚫고 혼제 필드보스가서
악세 괜찮은거 루팅에서 이겨
515 를 뚫고 전설 보물지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항해유저들에게 장비 파밍할수 있는것을 제공해주십시오

이 "마지막절규" 유물 아이템 기억하시죠??
옵션상태는 PVP 전용이지만
이 아이템을 얻을라면 유령선에 "알포드" 를 처치시 드랍되는 재료들로
유물 제작아이템입니다.
(PS. 원래 CBT 에선
조화2티어가 아닌 조화1티어 이후에 바로 조화 전설이였습니다. 심지어
장비레벨도 420부터 시작이였죠)
제가 제안하는 부분은
조화셋 5셋 옵션 "슈퍼차지 댐증" 을 삭제시키고 유령선 에서에 버프를 주는것입니다.
또한 마지막절규 셋 옵션또한 변경하여 차후 항해 컨텐츠 추가적인 보스가 나올것을 대비해
항해컨텐츠 의 관한 보스딜증가라던지 그런것으로 해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토요일마다 에이번 컨텐츠 덕분에 3렙 유령선이 씨가 마르는 현상으로 인해
무작정 3렙 유령선에게 제가 제안한 마지막절규셋 재료를 드랍하는 형식보다
기존 존재하는 레이드 처럼 하루에 3번씩 수확이 가능한 정도로 다른형식으로 새롭게 나왔으면합니다.
그렇다면 항해유저들도 어느정도 증폭작도 할테고 소모성 아이템들도 사용하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지요
왜 이렇게 까지 세부적으로 한 제안한 이유는
그동안 레이드 외에 타 컨텐츠는 장비성장이 불가능한 시스템이였고
레이드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장비성장을 위해선 참여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컨텐츠이였기 때문에
항해 컨텐츠가 만약 차후 단순하게 장비레벨업을 보다 쉽게 한다면
그동안 레이드를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수많은 실링과 배틀아이템을 소모 했던
유저들의 노고를 뒷통수를 또다시 치는 격이 될수도 있습니다.
레이드셋은 레이드에 맞게끔 설계되어 있듯이
항해 컨텐츠도 항해만에 차별화 되고 유저들의 취향을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적으로 필드보스와 레이드 보스의 차이점은
레이드보스는 패턴을 외워야 하고
필드보스는 눈으로 보면서 피할수 있습니다.
제가 제안한 부분에선 필드보스 형식으로 패턴을 외우면서 하기보다 눈으로 피할수 있는 (장판이 보이는) 식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보통 로아 레이드를 기피하는 유저분들중 많은사람들은
일명 똥손이라기보다. 패턴을 외워서 해야하는 공부가 싫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난이도 훨씬더 어려워도 괜찮습니다. 그냥 동영상 보면서 패턴외우는게 싫습니다.
레이드 유저들에게 추후 제공하는 "에픽레이드" 가 있다면
항해유저들에겐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뒤에서 배로 대포로 지원하던가
가까이 붙어서 싸우던가

이렇게 생긴애..
무튼 너무 김칫국 마시는거 같아 여기까지 하고
다음은 섬의마음 제안입니다.


섬의마음 1개~40개까지 보상을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출석체크 보상입니다.
도데체.. 섬의마음 보상보다 출석체크 보상이 더 좋아 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일단 조화 2티어 같은경우
50개부터 한피스는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단순 난이도를 조정하는것보다..
조화2티어를 얻기 위한 갯수를 줄이는게 더욱 좋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섬의마음 난이도 하향 한 섬들을 토대로 먹기 비교적 먹기가 아주 쉬운섬은
19개 정도가 됩니다.
장비레벨 성장속도를 토대로 섬의마음 37개쯤에서 한피스가 아닌 통셋트를 주는것이 가장
섬의마음 획득 난이도 대비 조화2티어 셋 보상이 적절해 보입니다.
섬의마음 1개당 : 배노트 0.1 증가
섬의마음10개당 : 배 내구도 100증가
섬의마음20개당 : 행운의기운 회복량 증가
정도의 추가적인 보상도 있었으면 합니다.
항해컨셉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바다위 만큼은 뭔가 특별한 선물(?) 을 제공해주시는게 어떠할까 하는 과한 욕심이였습니다.
긴글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예전 달력이벤트때 스마게직원들이 공식홈페이지 게시판보다 인벤을 더욱더 참고한다는 소리를 해서 ㅡㅡ 인벤에도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