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대 인파 중나구간 데헌을 키우는 유저 입니다.
겜알못 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기초적인 문제점은 12직업에 레이드 파티인원이 고작 4명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여러 힐러(서포터)류 캐릭이 있는 mmo 게임등은 어느 파티던 1인 이상의 힐러(서포터)를 모시고? 가는게 정석일 것입니다.
아이온, 리니지2, 와우 등등..본인이 가장 오래 즐긴 아이온을 예로 들자면 초창기 8개 직업군에 풀파티 5인 이였엇죠.
리니지2의 경우 직업군이 많은 대신 풀파티 9명?인가 였을 겁니다.와우 레이드공대는 말 할것도 없고요.
12개 직업중 4인만이 파티를 구성할수 있는 현 시점에서 가장 고효율의 캐릭 구성을 찾고 진행 하는것은 당연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직업군 들중에 서포터(바드)가 포함 되어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수도..
추후 어떤 패치 내용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12직업이 고루고루 분포 될 수 있는 적어도 6인이상 8인급 정도의 컨텐츠 도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그럼 그에 따른 또다른 트라이포드 조합, 공략법 등 또다른 재미를 주겠지요.
너프전 레이드 난이도에서 인원을 늘린다던지요.(+@ 레이드 마지막 데카를 까먹어서 실패를 하는것 보다 더이상 추가 부활을 할수 없게 하는것도 좋아 보여요. 남은 인원들 끼리 계속 트라이 할수 있게요)
추가로 서포터(바드) 버프를 너프 하여 딜러진에게 시너지를 나누어 주었다면 바드에게도 한가지 정도 새로운 것을 던져 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짤 힐 같은거죠. 응치 반토막급 힐을 도트로 30초 쿨타임으로 준다 던지. F1번에 물약을 사용하지 못하는 레이드에서 생명수 같지 않을까요. 팔 다리 짤린 바드분들 팔 한짝이라도 달아주는 미덕이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너무 떡상일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두서 없이 두들기다 보니 길어 졌네요.
바드 깍아 내리시는 분들.. 이해 합니다.. 하지만 서포터(바드) 캐릭이 처음부터 존재 했던 만큼 귀족이고 어느 파티고 모시고 가고싶은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서포터류 캐릭이 존재 하는 게임들 대부분이 그래 왔듯(본인이 경험한 게임류만, 그렇지 않은 게임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들의 존재감과 파티기여도는 인정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