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링수급처를 다양화와 수급량 증가, 실링소모량 감소.
왕무노기로 실링수급했었던것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회수조치하고 패널티를 먹였으면 유저들이 실링수급이 안되서 노기까지 하는구나 하고 수급처를 다양화할 생각은 없고 그냥 내비두면 실링수급은 알아서 된답니까.
실링수급처를 큐브로 하려는거같은데 거기 인파는 다들 꺼려합니다. 사거리 가장 짧은데 상태이상기는 자기발등까지밖에 안되는 순간타격하나와 대부분의 스킬이 몹을 밀쳐내서 큐브기피직업인데 실링수급 어디서 하죠.
안그래도 하루 3회 실리안 지령서로 수급되는 실링은 증폭작이나 스퀘어홀, 정기선 몇번 타면 금방 날라갑니다. 실링수급량에 비해 소모량이 너무 많습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2. 인파의 현 상황과 상향안
우선 아이덴티티.1.23패치때 시너지 개편한다고 하면서 인파한테 왜 증뎀5퍼 같은 이상한 시너지를 줬습니까. 안그래도 노딜스킬이었는데 거기서 딜트포 빼고 5퍼시너지를 달면 뭔가 나아질꺼라고 생각했었습니까. 그날 인파들 연구결과 그 시너지 넣으려면 주딜기 하나 빼야하는데 그럼 기존보다 너프다 라는 결과가 나왔고 이번에 5프로 더 받아서 10퍼가 되어서야 3프로 정도 상향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파는 이런거 바라지 않습니다.
인파 아이덴티티부터 수정해야합니다. 마나상향으로 인해 끊임없이 스킬을 사용한다는 아이덴티티는 다른 클래스들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클래스들이 원하는 스킬들로 스킬창을 채울때 인파는 오히려 기력과 충격 수급량을 조절하기위해 44 또는 35 스킬트리를 해야하고 그 수급량 조절과 맞물려서 연환 초신성 같은 화려하고 코스트가 높은 스킬 대신에 일망타진과 심판 같은 데미지는 낮지만 쿨짧고 수급량조절도 간편한 스킬을 채용하는게 결과적으로 dps가 높은 상황입니다.
또 충격이 가만있으면 자연소모되어서 충격단련 이라는 직업각인을 사용하는게 기습이라는 매우 좋은 각인이 없다면 거의 반강제가 되다시피 해왔는데 이번 밸런스패치로 죽음의 선고의 충격폭발트포에 76퍼 이상일때만 27프로 상향이라는 패치로 인해 더욱 더 충격단련 각인이 강제되고있습니다.
기력과 충격게이지를 넉넉하게 늘려주거나 스킬사용에 드는 코스트를 줄이거나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 하면 그냥
차라리 인파도 다른 케릭들처럼 마나를 사용하게 해주세요. 인파 아이덴티티 원래도 족쇄였습니다. 안그래도 인파는 아이덴티티가 기력충격이라는 패시브였고 액티브스킬은 없는데 그것마저 다른 케릭들이 상위호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파는 다른케릭들이 마나가 있는 부분이 그냥 텅 비어있습니다. 그자리에 다른 게이지를 달아서 뭐 자체버프라도 추가해서 블래의 화력게이지의 뎀증이나 디트의 코어갯수당 증뎀처럼 인파도 그런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체버프가 너무 부실해서 점점 가면 갈수록 차이가 더 나는 구조입니다.
인파 딜상향도 건의하고 싶지만 미터기가 나오지않은 상황에서 다른 클래스와 비교하는것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않아서
우선 아이덴티티 개선부터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파의 아이덴티티는 지금 그냥 패널티이며 대부분의 인파들도 무분별한 시너지 추가보다 아이덴티티 개선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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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