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킬 부분 초기화가 없다.
트리시온이 매우 좋은 시스템인건 ㅇㅈ
하지만 스킬 초기화 할때마다 전체를 다시 다 찍는건 정말 불편하고 실링도 너무 아깝다. 몇개만 바꿔보고 싶은데 기존에 바꿀 필요 없는 스킬까지 일일이 다 찍어야 하니까 굉장히 불편하다. 그리고 전체 초기화가 2만 실링은 이 게임 실링수급에 비해 굉장히 비싸다고 볼수 있다. 다양한 스킬 연구가 활발하게 만들지 못할지언정 초기화비용이 발목을 잡고 있다. 트리시온에서 연구하라고 만들어준거 같긴한데 전장이나 레이드 등 트리시온에서 테스트 하기 어려운 컨탠츠가 너무 많기 때문.
2. 1:1 증명의 전장이 없다.
대장전도 개인전이긴 한데 이런 류의 pvp같은 경우 상대 케릭터의 스킬 이해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이해도가 필요한 케릭터는 A케릭터인데 대장전에 상대방으로 A케릭터가 있다쳐도 순서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직접 상대해서 경험을 쌓기가 쉽지 않다.
또한 대장전은 단 판 승부이기 때문에 A케릭터를 한 번 상대 하고 다음에 또 만나면 어느정도 감은 잃은 상태.
좀 더 집중적으로 케릭 이해도를 쌓을수 있는 방식이 삼세판 1:1인데 안그래도 숙제가 많은 게임에서 대장전으로만 상대 케릭 이해도를 쌓는게 쉽지 않다. 물론 많이 하면 이해도는 쌓이지만 pvp를 좋아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다.
좋은 게임이란 숙제를 빨리 끝내고 자신이 좋아하는 컨탠츠를 많이 즐길수 있어야 하는데 로아는 숙제가 너무 많은것도 단점.
3. 하루 해야 할 숙제가 너무 많다.
하지않음 뒤쳐지는 부분을 숙제라 쳤을때
레이드3판, 카던3+이카던 , 에포나3 ,우호도작, 카오스게이트, 레이드퀘, 비밀던전, 행기녹이기, 실리안지령서3
와....보통 게이머들은 섬 탐험이나 피빕이나 부케성장을 하고싶을텐데 그 전에 해야할게 너무 많다...
분명 더 있을텐데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