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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 제한 컨텐츠를 더 완화시켜야합니다.

제네반
조회: 482
2019-05-11 11:57:18
인원수 제한 컨텐츠에 관해서 상당히 말도안되는 제한 수 배치를 방치하는 행위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로스트아크의 PC방 점유율은 2%후반가량입니다.

그렇다는것은 게임 내 동시접속자수는 최소 몇천 ~ 최대 몇만가량의 유저수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유저 접속자 통계를 %단위로만 보는것이 아니고서야, 515 이상 유저들이 유령선 찾아 헤매는꼴을 보면 참 가관입니다.

과거 '카오스게이트' 시즌 2를 보는것과 같습니다.

한마디로, '들어갈 사람은 많은데 입장가능 유저는 너무 적다'입니다.

컨텐츠 일주일 제한 해놓고, 하루에 유령선 3번정도 띄우면 아~ 적절한 배치였다 역시 갓패치였어 이러고 있을까 겁납니다.

원래 게임사에서는 유저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모니터링해서 무엇에서 불만이 나오고, 그에대해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하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가장 해결되지 않는 컨텐츠중 하나가 유령선 컨텐츠입니다.

문제점 간단히 짚자면,

1. 현재 생성된 채널이 적으면 적은만큼 유령선도 적게나온다.
2. 채널당 출몰지역에 확정등장이 아닌 확률등장이다.
3. 입장인원이 15명 고정이다.
4. 위치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다.

대강 이정도입니다.

유령선은 만렙 컨텐츠입니다.

현재 만렙 통계가 얼마나 찍혀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확신할 수 있는건 현재 유령선 진입가능 유저들은 날로갈수록 들어나고있습니다.

특히나, 운영사가 하는 이번 창술사 관련 이벤트, 샵에서 판매하는 초고속 성장패키지, 아크라시움 소모 완화패치 등의 사항으로 인해 515 레벨을 돌파하는 시기가 단축되었습니다.

저 또한 487레벨정도였고, 515레벨을 돌파하기 위해선 최소 1달~2달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보였지만 완화패치 후 단 1주만에 515레벨을 돌파했습니다.

한마디로 입장 가능 인원은 더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에도 유령선은 현상유지로 고정을 시킨다는건 아이러니합니다.

더 나아가서, 515이상 유저들 중에서는 이번 부캐릭터 육성 이벤트로 현재 육성을 시작하여 515레벨을 돌파한 유저들도 눈에 띕니다.

이는 한 유저가 입장을 일주일에 2번도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그렇다는것은 입장가능 인원을 유저 수에 맞출것이 아닌, 캐릭터 수에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유령선 상태는
- 원래부터 유령선 입장을 위한 인원수는 부족함.
- 캐릭터 육성의 완화로 유령선 경쟁인원 증가.
- 만렙 유저들의 부캐릭터 육성으로 경쟁인원 증가.
= 이미 들어가기 벅찼던것이 더 심해짐.

현재도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답답할 다름입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이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유저수는 고려하지 않고 만드는것인가요?

컨텐츠 하나 만들어놓고 점유율 2%이상 게임에다가 정해진 시간, 입장가능 300명 붙여놓으면 참 재밌겠습니다?

지금 유령선 상황이 어떤것이나면,

캘린더섬을 만들어놓고 두키섬, 무릉도원섬처럼 출몰위치 박아놓고 여기 어딘가에서 1시,5시,9시에 채널마다 섬이 생길수도 안생길수도 있습니다! 입장인원은 15명이니 서두르세요!

이러는 꼴입니다.

이러한 컨텐츠 관련해서 차라리 확정적 등장과 카오스게이트처럼 채널생성방식을 통한 방식이 낫지 않겠습니까?

빠른 완화조치를 요구합니다.

Lv3 제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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