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온라인과 파판14의 레벨보정 메인 퀘스트 던전>
오픈하자마자 달리면서 아크던젼[하드]에서 수없이 죽으면서 클리어했을때의 쾌감을
현재는 신규 유저들이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니 아쉬워서 찾아본 타게임의 시스템.
고렙들의 템레벨보정이 되어 저렙들과 던전을 돈다.
그 옛날, 오픈하자마자 달려서 수없이 죽었던 토토이크의 오셀[하드]에 다시 도전할 수 있으며
저렙을 도와준다는 측면에서 신규유저 유입에 도움이 된다.
고렙한테는 강화재료나 골드 등의 보상을 주면 된다.
물론 고렙들은 일주일 3번 제한을 두거나 하는 식으로 보상의 제한을 둔다.
그러면 죽어가는 구 지역들도 살릴 수 있을 것이고...
레벨업을 하느라 놓쳤던 저렙의 감성도 체험할 수 있게 될것이다.
참고로 현재 로아는 카오스 던전의 형식으로 던전을 재활용하고 있다.
<검은사막의 지도없는 바다>
항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
항해 몬스터도 좀 만들고...맨날 청새치에 질린 사람들과 항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모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
메투스 만든 것을 보았을 때, 공포분위기를 연출해도 좋고... 유령선과 크라켄(비록 던전이지만)이 있으니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로그라이크 게임들과 마비노기의 랜덤던전>
옛날엔 던전을 만들 리소스가 부족했기에 즉석에서 던전을 생성했지만, 이게 매번 다른 던전을 도니까 색다른 느낌을 준다.
매일 똑같은 안타레스가 들어갈때마다 다른 던전이 뜨면 심심하진 않지 않을까?
마치 이벤트 카오스 던전인데 난이도가 올라간 버전처럼 말이다.
마비노기처럼 탐험을 할 수 있는 광활한 지역을 만들고, 숨겨진 던젼을 만들어둔다던지...하는 것도 좋다.
<현실게임에 존재하는 레벨차등 보상>
동일한 던전에서 다른 일을 시키고 보상도 다르게 주는 방식!
던전 입장만 같이하고 레벨별로 다른 일을 시키는 것이다.
물론 보상도 수행한 일에 따라 차등지급하고.
저렙과 고렙이 함께하는 컨텐츠가 될것이다.
현실 회사도 그렇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