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가디언 토벌은 취향이 아니라 가끔하거나
진입장벽에 계속 부딪혀서 패스하게됩니다.
타 게임은 그런적 없는데 로아 파티맺고 어비스,가디언토벌은
적응이안되네요.그 중에서도 숫자(템레벨)높다고 거만한 유저 만나기 태반이네요.
저마다의 개인적 취향이 존재하기에 저처럼 생활을 즐기면서 다른 컨텐츠를 즐기고자 한다면
채집이나 항해쪽에 앞으로 개선이없으면 일단 저는 현타의 연속으로 접을것같네요.
지금 뭐 할게없습니다.
내실 몇 개..호감도 2~3분..카오스던전 4캐릭.. 에포나퀘스트... 끝.
한 캐릭터로 진득하게 뭘 할수있는 구조가 아니기에
캐릭터가 많아야 얻는게 많은 구조인데 그마저도 지루하네요.
9캐릭 있지만 4~5캐릭터별 숙제하고나면 그냥 피곤해지고
컴퓨터 끕니다.
중요한 컨텐츠는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기에 저처럼 오후5시부터 새벽1시까지 자영업하는 사람은
그냥 없는 컨테츠입니다.(이건 그냥 그렇다고요..)
캐릭터 퀄리티나 보여주고자하는 많은 그래픽들은 좋으나
전체적으로 답답한 부분이 많습니다.
탈것을 너무 많이 주는것도 하나의 좋은 컨텐츠가 생길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있네요.
탈것의 희소성이 없어졌고 너무 많은 종류의 탈것이 존재하기에 새로운 탈것이 나와도
순간만 신기하지 딱 하루용인것 같습니다.
탈것에 집중적인 컨텐츠(탈것 키우기,탈것레벨업등)가 생긴다면 또 다른 재미가 있지않을까요.
생활은 방향이 너무 안맞습니다. 집중적으로 벌목,채석을 해서 각 40씩 찍긴했지만
기운이라는 패널티가 있어서 생활 흐름이 딱 끊기는 느낌입니다. 네 물론 마리상점에서 기운 구매도
가능하죠.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막 땡기지않네요. 채집 재료로 제작하는 시스템도 좋긴한데
뭘 하나 제작하려해도 5개의 채집물이 다 필요하네요??골드도 좀 비싸게 드는것같습니다.
너무 광범위하게 되어있는 구조에 절레절레하게되네요.거기다가 더 좋은 채집물장비 얻는것 또한
저랑은 안맞네요.
항해는 차라리 시즌1때가 더 좋았습니다.배타고 나가면 지금보다 할게 많았으니까요.
바다의 부유물을 습득하거나 해적선등등 재료 모으는 재미라도 있었으니까 가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협동?퀘스트.........아....
캐릭터 체형조절이 안되는 게임이면 적어도 헤어스타일변경만 가능한 캐쉬템도 필요해보입니다.
오래전 게임에서도 외형에 아주 민간함 유저들 엄청납니다.
지금 저렙 아이템 외형이 마음에 들어도 그 외형을 못입는 답답함이 많은데요.
능력치는 없지만 외형 덧입기로 지금 외형에 저렙 외형만 쏙 덧입기하는거도 좋아보입니다.
더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서 여기까지 할께요.ㅠ
cdj5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