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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사 패턴에 대한 건의

Yossarian
조회: 715
2021-03-27 14:57:16
발탄에서 난간까지 딱 맞게 밀려났을 때 강제로 낙사 처리되면서 나오는 모션이 상당히 부자연스럽습니다.

멀리 날아갔을 때만 즉사 처리하고 아슬아슬하게 걸쳤을 때는 캐릭터가 매달리는 모션으로 전환해서

자력으로는 못 올라가지만 다른 사람이 G키로 상호 작용해서(프롤로그 끝나고 레온하트 갈 때 아만 구해주는 것처럼)

살려줄 수 있게 하면 더 자연스럽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구하려던 사람이 상호 작용 중에 맞으면 같이 죽을 수도 있고 매달려 있는 사람도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특정 패턴에 맞았을 때도(예를 들어 유령 분신 뺑소니가 나오면 잡고 있던 손이 밟혀서 떨어지는 식) 

바로 떨어지게 하면 많이 쉬워지진 않을 듯합니다.

추가로 혹한의 안식처 같은 빙판 맵에 낙사와 같은 원리의 익사 패턴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베르투스가 빙판을 뚫고 들어갔다가 튀어나와도 깨진 부분을 바로 걸어 다닐 수 있는데

깨진 부분으로 밀리면 루나 퀘스트에서처럼 매달리는 상태가 되고 다른 사람이 구할 수 있는 식입니다.

빙판이 깨진 부분이 늘어날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냉기 수류탄을 던지거나 해서 다시 메꾸는 

방식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예전 홍염의 요호에서 물폭탄 쓰는 것과 비슷)

저레벨 컨텐츠에 개발력을 투자하긴 아깝겠지만 글로벌 서버를 위해 준비하거나 

추후 나올 신규 (군단장) 레이드에라도 이런 기믹을 추가하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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