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탑 라카이서스 95줄 분신 제거 패턴도 그렇고, 파이어혼 145줄 기둥 위치도 그렇고
기믹 수행 위치가 딱 고정이 되어있지 않고 수행 할 때 마다 다르게 나오니까
기믹 수행 방식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파티원 끼리 자신의 위치 인식에서 충돌이 발생해서 실패하게 됩니다.
이렇게 실패하니까 내가 못해서 실패했다고 인식하는게 아니라
'여기가 내 자린데 저 사람이 자기 위치에 안가서' 이딴 걸로 파티원끼리 충돌 만 발생합니다.
그냥 존나 불쾌합니다.
공략을 제작했을 때 취지가 뭐였습니까?
파티원끼리 위치가지고 안싸우는 것을 핵심 요소로 생각하고 만들었나요?
기믹을 설계한 취지만 살려두고 쓸데없는 요소는 좀 제거하세요.
유저가 힘들게 깬다고 무조건 성취감 느끼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