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재학 디렉터님, 스마일게이트 밸런스팀 관계자 여러분들
더운 여름 아크패시브 수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존 창술사의 패치 방향에 대해]
저는 창술사 출시부터 창술사를 키우고 있는 유저이고 모든 콘텐츠를 창술사로 즐길만큼 애정이 있습니다.
그동안 불만이 있었던 패치(내려치는창 딜레이 증가, 사두룡격 시너지 삭제 패치)도 있었고 만족스러운 패치(덧난상처 2초 증가, 맹룡열파 백어택화)도 있었습니다. 시즌 2가 되면서 시너지가 너프 당하고 기존의 특치 단호한 의지 메타만 있던것도 특신 확치 메타로 분화된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백어택을 통해 조금 더 높은 적룡포 데미지를 보고 싶은 사람은 사멸 특치 단호한 의지를 선택하고 자유로운 포지션 확정치명타를 원하는 사람은 악몽 특신 확치를 선택하면 되었는데 운영진 쪽에서는 점점 집중 스킬의 고점을 올리기는 패치(굉열파 피해량 증가, 사두룡격 트포 난폭한 찌르기 상향)를 하다가 결국 사멸을 강제하는 패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패치를 진행하며 기존 문제였던 아덴게이지, 시너지, 특화효율개선, 각인 효과등 많은 부분이 개선 되었습니다만 특신이라는 트리가 메타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것이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카멘 트라이 지표로 창술사를 너프하고 다른 클래스를 버프하면서 창술사는 다른딜러보다 딜이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창술사 아크패시브 패치에 대해]
이때까지 운영진이 패치를 하면서 딱한번 뺴고는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도저히 운영진의 방향성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시즌3가 시작되며 각성기 관련 패치를 했는데 창술만(타직업은 피해량 증가로 보정) 너프가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게임에 접속하니 연가심공이라는 새로은 아크패시브를 보며 '아 연가심공을 묻히고 각성기를 쓰라는 의미구나'라는 것으로 해석하였습니다. 그러나 연가심공은 각성기에 묻지 않습니다. 이 의미는 그냥 단순 창술사의 각성기 너프라는 의미이며 왜 창술사는 딜도 낮은데 그나마 딜이 높은 각성기를 너프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연가심공 설계를 이렇게 했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연가심공은 현재 1. 후딜 모션 2. 사용시 유틸스킬(카운터, 이동기, 절룡세) 사용 봉인 3. 아덴게이지 한칸 소모 등 문제점 이있는데 이 문제들은 기존의 운영자들의 창술사 방향성과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기존 3칸을 채워야 쓸수 있었던 스탠스 변환을 1칸 사용으로 바꿔주면서 개발자 코멘트로 이렇게 썼습니다.
'절정' 창술사는 양쪽 스탠스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클래스로 기획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아이덴티티 효과는 클래스의 성장 체감을 저해하고 있으며,
자유자재와는 거리가 먼 경직된 스탠스의 활용을 강제하고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특화 및 아이덴티티 그리고 각인 효과를 전체적으로 개편하였으며 스킬 및 트라이포드 효과를 변경하여
클래스의 잠재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리고, 어떠한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고유의 컨셉이 발휘될 수 있도록 개선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연가심공은 이러한 방향성을 전혀 담지 못합니다.
연가심공을 키면 카운터스킬, 이동기, 절룡세등 유틸스킬도 쓸수 없고
청룡진 - 스탠스 - 연가심공 - 굉열파(차징), 적룡포(홀딩), 유성강천을 백어택에서 6초안에 때리고 때려야하며
주력기 6개중 홀딩, 차징이 3개(굉열파,적룡포,사두룡격) 차징보다 오래걸리는 일반스킬 한개(맹룡-정교한베기)
아덴이 부족하며 무력트포를 빼야되는 상황 현재 연가심공은 패치가 없으면 절정 창술사는 양쪽 스탠스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도 전투상황에 대처할수도 없습니다.
아크패시브 진화
이번에 아크패시브 진화부분을 보며 뭉툭한 가시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뭉툭한 가시 확정 치명타 창술은 백어택을 잡지 않으면 손해를 딜량에서 손해를 보며 심지여 치명타가 안뜨는 경우가 생깁니다.
운영진이 이것으로 특신빌드를 다시 하라고 낸 것 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운영진이 착각하시면 안되는 것이 우리가 했던 특신 악몽 창술사는 포지션이 자유롭게 확정 치명타를 내는 창술사지 확치 트포를 들고 백어택을 치면서 치명타가 안뜨는 창술사가 아닙니다.
[마치며]
요즘 다른 창술사 분들이 더 이상 창술사에 희망이 없다며 다른 클래스로 떠나시는 것을 보며 정말 슬픕니다.
아무리 밸런스가 돌고 돈다지만 이렇게 구조적으로 힘든것은 처음인 듯 합니다.
전재학 디렉터님, 스마일게이트 밸런스팀 관계자 여러분들이 창술사 게시판에 있는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창술사를 다를 유저들이 떠나지 안도록 패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