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티 선호도, 너프 가능성 등등.. 본캐로 키울만할까요?

안냐세요.

이번에 초각성 로드로 겨우 1640 찍은 유저입니다. 

천천히 하는 스타일이고, 1540 다캐릭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로아온 윈터가 1달 밖에 남지 않아서, 점핑권과 슈모익 같은 게 나오면 본캐를 바꾸려고 합니다. 

현재 1540 캐릭 중 본캐로 키우고 싶은 직업은 잔재 블레이드 vs 절정 창술사입니다.

둘 다 재미있고, 현재 성능도 좋기 때문입니다.

창술을 하고픈 이유는, 거대한 창을 들고 있는 게 멋있기도 하고, 

절룡세라는 유일한 반격 스킬도 있고, (실전에서 성공한 적은 없음;;)

찍먹 수준에서는 블레이드에 비해 캐릭이 조금 더 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아덴 특화 캐릭은 어려운 것 같아요 ^_^;;)

근데 또 걱정인 것은,

창술이 쉬운데 고점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너프가 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있네요.

근데 이런 거 다 제외하고, 절정 창술사가 고점에서 파티 선호도가 괜찮은 편인가요? 

아님 시너지 자체가 인기가 없나요?

유일한 시너지를 보유한 직업이라서, 그런 게 파티 취업에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워낙 라이트 유저라서 혼자 1인 길드 운영하면서 공방으로만 레이드 다닙니다.)

잔재 블레이드 vs 절정 창술 본캐로 고민 중인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