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절제에서 절정으로 갈아탄 후기

주레 시절에 절정했고 카양겔까지 존나 하다가 일리아칸부터 절제함. 

(일리아칸 시절부터 절제 했음으로 알수 있듯이 캐릭 성능 전혀 신경 안쓰고 겜하는 새끼임)

슬슬 절제한지 3년정도 되니까 리프레시 필요한 와중에 절정이 또 존나 쌔다고 해서 대충 보석팔찌 갈아끼우고 넘아갔음

절제보다 DPS는 대충 10%정도 올랐는데 (신기하게 즐로아 점수는 100점 가량 떨어짐) 

연가심공이 짜증 존나 나고 

절정을 아에 첨하면 그냥 아 이런캐릭이구나~ 하고 손에 익을때까지 할텐데 

옛날에 하던 버릇 있어서 청룡진 박고 적유굉사 하면서 자꾸 연가심공 까먹음 (당시 치특창술) 

연가심공 이새끼 사용감이 너무 병신같음 

아직 뭐 일단 세팅만 해놓고 굴려본거라 모르겠는데 맹룡에 ZX 초각스에 ZX 하는거 너무 불편하고 

이런 부분이 게임하는게 아니라 공장 컨베이어에서 뭐 조립하는 일 같음. 절제는 QWERASD 피아노를 쳐도 재밌었는데

글고 옛날에 치특창술은 지금 버스트 블레마냥 뭔가 시원하게 숫자 뜨고 했는데

요즘엔 확치 적룡포 써서 시원찮음

걍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절제보석 돌릴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