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절제사랑단 ㅈㅈ요

'창술사' 라는 직업을 생각하면 절정처럼 창에서 장풍이 나간다던가, 이런걸 기대했던게 아닌데, 언월도 들고 후두러까는 그 느낌을 원하니까..그래서 꾸역꾸역 절제하다가 도약 열리고 어쩔 수 없이 절정으로 피신했어도 항상 마음만은 절제에 있었어요 [물론 절정도 매력있는 직업임]
패치노트만 보고서는 억모닉처럼 순간딜압축을 기대하고
들뜬 마음으로 보석을 다 바꿨지만, 수련장을 아무리 쳐보고
드렉탈라스를 잡으면 잡을수록, 개쓰레기라는걸 느꼈습니다.

이번패치는 성능,컨셉,재미,타격감 무엇하나 잡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분신 퀄리티보면 성의도 ㅈㄴ게 없어요

분신도 쳐느려가지고 허공에 부채질만 하고 있고..하..

Dps만큼은 1,2위를 다투던 시절에도 1티어는 커녕 모기딜러 취급받았는데, 이젠 재미는 ㅈ도 없는데 손가락만 아픈 이쑤시개술사네요
차라리 수치 딸깍이었다면 이새키들 리메이크 준비하고있구나 하겠는데, 이게 무슨 패치인가요 도대체
2천만 실링써서 기분만 더러워졌네요 후..

적룡포 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