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련장 굴려보면서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

1. 청룡진 작열은 이제 고정으로 쓰는게 나을듯. 청룡진 쿨 2초 정도 당겨주는데 실전에서도 체감 됨. 사이클 돌리면 거의 1~2초 정도 쿨 남은 상태라서 청룡진 끊겨도 서브시너지 한 번 넣고 나면 다음 쿨 때 여유있게 시너지 갱신할 수 있음

2. 나선창 서브시너지 vs 일섬각 서브시너지 

나는 그냥 어깨치기는 쓰고 일섬각 서브시너지로 쓸 예정 

일단 어깨치기 없는 나선창이 너무 모션이 구린게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시너지 유지 시간임 
(청룡진16초/ 일섬각 12초/ 나선창 7초)

스탠스 변경 시간을 고려하더라도 시너지 유지시간 자체가 너무 차이나서 시너지 유지의 측면에서도 성능이 안 좋다고 생각해서 일섬각을 서브시너지로 쓰는게 낫다고 판단함. 

물론 이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고 이동기 쓰는 거에 제약 걸리는 거 자체가 감성이 나쁜 건 나도 동의해서 어디에 서브 시너지를 넣을 지는 각자 취향 차이인듯. 어차피 둘 다 ㅈ같아서 

3. 풍진격 자리에 남은 스킬

걍 한 스킬로서 가치가 있는 애가 선풍 말고 없음. 공의연무는 써보면 알 거임. 걍 이동기로서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그냥 아덴관리 꼬였을 때 좀 채우는 용도로 선풍이나 들고 평소에 안 쓰다가 그냥 한 번씩 꼬였을 때 쓰는 용도로 하는게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