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분 자료는 이전 게시글에 있습니당
https://m.inven.co.kr/board/lostark/5434/120120?iskin=lostark&stype=nickname&svalue=%EB%A9%9C%EB%9E%AD0. 고점과 저점의 폭은 확률이 점지해주며, 예상보다 그 편차가 더 큼
-> 1.로 이어집니다
1. 가족 사진은 적룡필살 + 적룡포의 크리율에 예상보다 더 많이 의존한다
-> 실제로 레이드 중에 비슷한 스펙끼리 초반부에 최대 300억까지 벌어지는 순간이 있었을 정도로 생각보다 영향력이 더 강했습니다
-> 다만 이를 개선할 방법이 오직 확률 단 하나라는 것이 문제
2. 예상대로 백어택률을 적룡필살 적룡포 굉열파에 신경을 많이 두는 것이 좋은 방향
-> 사두 반월의 딜지분이 예상보다 조금 더 낮게 잡히는 것을 확인
-> 실제로 사두도 2사두를 추구하는 것이 절대 좋은 방향이 아님 & 2사두는 사이클이 늘어진 저점에 대한 방어수단, 보상수단
3. 쿨소화 난도가 생각보다 제법 있었음 (쿨밀림 자료)
-> 10작의 경우 최적화 훈련보다는 한계 돌파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됨 (이는 9작까지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됨)
-> 이는 속행룬의 숫자가 많을 수록 어느 정도 비례하여 난이도가 올라감
-> 다만, 쿨밀림 자료의 경우 기믹때 수치를 포함하기 때문에(가뜩이나 아드도 안써서 가만히 있어도 되기에), 이를 고려하고 참고해야함
-> 실제로 영상 상으론 생각보다 그정도로 밀렸나?라고 봤을 때 기믹을 고려하면 크게 밀리지 않았음
-> 예시로 모르둠 하드의 경우 80%대가 나왔음, 이론상 거의 최대치라고 봐야할 것 같음
-> 다만 0.3초 당 dps가 약 2.7% 정도 밀리는 것을 고려할 때, 더더욱 사두 반월은 가볍게 털어줘야하는 것이 좋은 방향
4. 백어택률은 예상대로 나옴
-> 주력기가 아닌 잡다한 스킬들이 전부 포함되는 것이 유일한 아쉬움
-> 주력기 기준으로 평균 80%대를 목표로 잡는 것이 가장 좋아보임 (카멘 4-2 나 인페르나스처럼 패턴이 화?려한 경우 70% ~ 75%를 목표로)
5. 시너지 가동률 역시 예상대로 나옴
-> 가장 낮은 유효 수치가 약 91% (단 인페르나스 영전 저가 시점 때 이미 0줄이였어서, 수치가 깎이는 것은 필연적)
-> 가장 높은 유효 수치가 약 96% (425줄 전설의 기믹을 제외하면 사실상 상시 유지)
-> 2시너지 체제의 안정성은 상당한 것으로 판단
-> 1시너지로 이만큼을 유지할 수 있을까 대해선 의문
6. 캐릭터적 개선은 현재 상태에서 불가능함
-> 스킬트리나 룬배치를 바꾼다고 해결할 수 없음
-> 단심 설계는 이 자료를 고려해서 다시 생각해 봤을 때 현재로써 더더욱 좋은 방향이 떠오르지 않음
-> 반대로 말하면 현재 대중화된 스킬트리의 완성도가 절정 창술사의 현 방향성에 그나마 최적화되어 있음
-> 따라서 여기에서 개선이 아닌 아예 틀을 바꾸는 스킬트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면 여기에서 더 좋은 성적표를 얻는 방법은 확률에 대한 점지와, 잘 치는 방법 뿐
-> 그리고 프레임 드랍.... 렉이 너어어어무 심해져서 놀랬습니다 차후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