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같은 열공참은 차선책 없이 환영참 '강제'로 써야 하고개똥 같은 선풍참'혼' 협력 강화는 몹을 뚫고 지나가 풀틱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며
개똥 같은 풍진격 제외하고 연환타격을 채용하여 난무 스킬 시전을 빠르게 한다 하더라도 맹룡오격을 썼을 때 이연격, 맹룡열파, 회선창, 선풍참혼을 4개 스킬을 채용하게 될텐데 이렇게 되며 쿨 누수가 심해져 오히려 DPS하락이 생기고
애초에 절제는 쿨 누수 없이 끊임 없이 보스를 '거의' 완벽하게 파악하고 딜링을 해야 하는데 코어 조합을 131 222 333 외에 어떤 것을 쓰더라도 조삼모사 그 자체이며 현실적으로 쿨 누수 없이 딜링한다는 건 사실상 4막 에키를 제외하곤 아르모체까진 어떻게든 비벼볼만해도 카제로스 하드 부턴 매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최종 엔드컨텐츠에서 제 힘을 발휘하기 힘들고 이외에도 연격난무 공의 연무와 같은 절제가 18년도 개편 이래 로스트아크 서비스 7년 통틀어 단 한번도 PVE에 쓰이지 않았던 스킬이 추가 되었고, 비기승화의 경우 궁신탄영(탄영은 이동기'스페이스')이 바뀐 것인데 스킬 '사용 후'라서 이게 문제입니다.
보통 연환섬, 반월섬, 청룡출수 이 3가지를 최후의판단 트라이포드를 채용하고 사용하는데 전부 설치기입니다.
쓰고나서 추후에 발동되는 반월섬의 회오리 잔상, 청룡출수에 환영 모션, 연환섬에 환영 모션, 이 모션이 끝나야 발동 된다는 겁니다.
모션이 자체 후딜이 상당히 길고 이 모션이 종료되어야 운명이 발동되는 구조이므로 절제와는 맞지 않는다 볼 수 있습니다.
맹룡의 기운, 연환타격은 스킬 사용 시인데 비기승화는 사용 후로 해놓은 이 일관성 없는 패치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젠 절제가 뭐가 바뀌다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 2-3년간 200개에 가까운 건의를 했으나 적용된 게 편의성 말곤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여튼 곧 1황에 자리에 우뚝 설 최종 보스를 키우실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어 절제 키우지 않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절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