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스탯으로 치명을 충분히 가져올수있고
딜각인 다 쓸수있는데 왜 굳이 하나 버려가며 아드를 넣는가?
여기서부터 시작된 생각임
허수아비dps야 물론 아드레날린 15%만큼
치명 깎아내서 신속에다 붙여주니 그만큼 오를테지만
결국 매 사이클 딜량은 저받or돌대와 아드 딜증 차이만큼
떨어지게 됨
이건 이글보는 모두가 아는 사실
돌아오는 매 사이클 딜을 좀 내려놓는 대신에 지속성에 투자해서
장기적인 딜 상승을 기대해보겠다는 것인데
실제로 레이드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는건
한사이클 딜량~10초 이하 딜량정도 뿐임
이것은 레이드 구조상 지속성에서 힘을 강제로 빼버리기 때문
아드를 택하겠다는것은 결국 레이드 메타에 반하는
고점을 노리겠다는 것인데 여기서부터 뭔가가 이상함
아드대신에 넣을 각인이 없는것도 아니기때문에
극특줘야하는 캐릭터들 기준으로 줄수있는 치명스탯에
한계가 있고 깡치명보다 아드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으니
사용하거나
충모닉 건슬 데헌처럼 과거에 정흡을 사용했어서
아드로 바꿔주는게 아닌 이상 딜상승의 목적으로는
사용할수가 없다고 생각됨
허수딜이 아니라 실전에서 딜한다는 가정하에
신속 더 땡겨주고 아드넣은 세팅이 더 쎌수가 없다는게 생각임
체술이나 고기로드같은 애들이 치명스탯 구린거 알면서
아득바득 치명주는게 그 이유임
주는게 실전에서 더 유의미하니 어쩔수 없이 주는것
여기까진 뇌피셜이었고 몇달에 걸쳐서
허수아비가 아니라 실전에서 페온 수천개 써가면서
바꿔써본 결과로는
실제로 아드가 없는게 가장 딜을 잘 뽑는다 < 였음
어차피 매 레이드 타임마다 넣을수 있는 사이클엔 한계가 있고
아드 있고없고 크커 틱당뎀만봐도 차이가 꽤 남
한 세번정도 아드끼고 특성비랑 돌대 저받 예둔정도만
와리가리 시키다가 아드 빼봤는데
머릿속으로만 하던 생각이 맞다는걸 확인했음
아드있는경우는 딜몰이에서도 더 불리함
노아드로 원한 예둔 저받 기습 돌대쓰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사멸3렙기준 최종치명스탯 1357정도부터 치확80%가 나오니
치명은 1357~1500사이로 맞추는게 좋을것같고
고정파티시너지 있으면 대충 거기맞추면 될것같음
허수아비만 치면서 이론상의 고점만을 논한다면 아드가 맞을듯
아드3을 통한 치명-신속 전환에서 쎄진 경우를 본적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을듯함
원예저기달->원예아기달 달소리퍼는 개병신세팅 쓰레기취급
원슈고결저->원슈고결아 고기로드는 시너지싸개로 전락
둘다 딜을 얻었는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