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레벨만 달려오며 현질을 겁나 함
올해 3월에 시작해서 세구30 암구18
현재 올품95 이상 일리 무21강..
이제 올릴 컨텐츠야 이제 97, 팔찌(현재 10퍼), 무기 뿐인데
무기 효율이 박살난 게 크긴한듯
나름 로아온만 기대하며
현실적인 상향안들 생각해왔는데
하는 짓거리 보면 기대도 안되고
이게 다 뭔 짓인가 싶음
장기백 보면 1강 올리는데 백만 골드 넘게 드는데
19에서 21강 가는데 장기 많이 쌓여서
200만골 넘게 든 듯
그럼에도 19강에게 따이면 현타가 더 쎄게 옴
이렇게 힘들게 무기 올려도
화랑에서 r키는 여전히 냥냥펀치고
영수증 보는 맛도 여전히 없음
제일 쎈 스킬
4천 후반딜 나오던게 5천 초반딜 나오는데 우마이!! 이럴꺼임?
S 노크리면 1200만딜 흰색 나오는데
22강 장기 5퍼 쌓일 때쯤 문득 올려봤자지 싶음
일주일에 3,40시간씩 박으면서 열심히 해봐야
결국 이런 장기만 쌓이는 악순환만 반복
그냥 해온 게 아까워서 못 접는 거 같음
충모닉에 정말 애정있게 키운만큼
꼭 새로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우리가 아는 가성비캐 아니니까
본캐로 키우지마삼임
내가 로아 시작할 땐 가성비 좋은 캐릭을 찾아 했는데
그 가성비란 게 난 타 알피지처럼 인기가 없어서
장비, 악세값이 싸다는 뜻인 줄 알았음
당시엔 보석개념도 없었고
시작할 땐 직각은 그 캐릭만 뜨는 줄도 몰랐으니까
그럼에도 해볼만하다 할만하다는 사람 말에 긴가민가하면
댓글로 물어봐야함
혹시 템셋이 어떻게 되세요?
97, 순환열정망치 등 팔찌다 이런 얘기 나오면
걍 웃기지말라그러셈
그 운에 그 골드면 이미 딴 캐릭 찐잔혈로 다 따고다일꺼임
얜 그냥 걍 멍때리며 saer 반복하는 스킬 구성에
올라갈 수록 스킬 재수없게 계속 노크리 뜨거나
변신 스킬 한번이라도 잘못 맞추면
10-15초 산책하면서 오또K 오또K 외치는 캐릭임
딜적으론 스트레스 진짜 크니까
본인 손이 후져서 딜 욕심 별로 없고
레이드 자체 즐기고 싶어 키우는 거 외엔
절대로 비추천함
레이드 끝나면 주제는
잔혈이나 누구냐 가족사진이 누구냐 니까
조용히 에잉 그래도 뭐 재밌었지 해도
어라 옆 인파는 중간에 죽었는데 가족사진 들었네 머쓱
이런 상황 견딜 괜찮은 멘탈 가지고 있으면 해도됨
지금 하브 1-4 레벨이다?
더 올리지말고 지금이라도 걍 배럭으로 골드 수급하면서 갖다쓰셈
난 되돌리기엔 너무 많이 와버려서 폐사할 예정
아마 직게 글도 이게 마지막이 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