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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16층 충모닉의 신세한탄

효똘이
댓글: 4 개
조회: 1618
추천: 6
2023-01-07 23:33:49
충모닉은 제 인생 첫 애정 딜러캐이고, 모코코 시절 여러 사람한테 많은 도움과 빠른 스킬, 그리고 변신이라는 매력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사랑하는 캐릭터죠 그 재밌다는 기상이도 눈에 안차고, 오로지 충모닉을 더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그리고 일리아칸 맨 처음 트라이 갔을 때 잔혈에 막 강투 나오고 그럴 때마다 너무나도 신나고 재밌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다 숙련이 되니까 이제 가족사진에 드는 게 좀 많이 힘들어졌죠
뭔가 내가 딜을 그렇게 많이 못 넣었나..?싶어서 아드, 암수까지 다 먹고 때려도 투사 밖에 안 뜨고..진짜 잘 쳐줘야 강투.. 하브에선 저보다 한창 스펙 낮은 애들한테도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16층 찍은 이후에는 좀 천천히 올리게 됐는데 그래도 내 캐릭터 무슨 조치를 취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다른 캐릭터를 좀 더 투자하면서 밸패를 천천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진짜 보석 분할? 트포작? 이 방도로 내 캐릭터가 강해질 수 있으면 진짜 다 따라가려고 했었어요

근데 이번 밸패 보고 나서 좀 많이 암울해지네요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의도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참.. 씁쓸하네요
아니면 내가 좀 천천히 올려서 그럴까..? 다른 캐릭들 다 버리고 충모닉한테 투자를 더 열심히 했어야했나..? 라고 생각 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달라지는 건 없어서.. 그냥 다시 천천히 하자라는 결론만 나더라구요

그냥 두서 없이 적은 글이지만 좀 슬퍼서.. 그냥 슬퍼서 적어봅니다
소울이터가 타대 친구로 나온다면 충모닉의 애정이 소울이터한테 나눠지겠죠

하지만 충모닉 버리진 않을거에요 아직까지 사랑하니까요, 그리고 많은 추억을 안겨준 친구니까요
그냥 뭐 그렇다구요 힝...우리 충모닉 잊어버린 건 아니지 제인숙..?

Lv11 효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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