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2개로 그동안 꿀빨???
저는 하브56 초창기 대략 2주차쯤 나름선발대로
남들 다 10멸홍일때 10렙 2개끼고
가면서 내심 꿀빨았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습니다
딱 그 한순간뿐었습니다. 1년하고도 몇개월전입니다
근데 충이 셋팅비로 꿀 빨았냐하면 별개의 문제라는겁니다
전 제가 지금까지 충모닉을 지배쓰던 시절부터 단 한번도 악세관련해선 싸게 세팅해본적이 없습니다
악세값만 해도 다른애들 풀셋팅하고 9렙몇개 살돈 나왔어요
원한 정흡 돌대 충동 각성 이딴거 쓸때도 비쌌습니다
그래서 보석2개값으로 절약했냐? 이것도 없습니다.
위의 상황처럼 다 10멸홍딜러인 선발대 제외 없습니다.
남들 7렙둘둘할때 9멸껴줬었고
주력기 9렙할때 10멸홍 꼈습니다
그런데도 보석 2개만 끼고 있다고 꼽다고 거절누르거나
인겜에서 시비터는 애도 봐왔구요.
꾸준히하면서 환각 나오고 구원나올때마다 셋팅뒤엎느라
돈은 계속 빨렸고 막힌 고점 때문에 97깎느라 팔찌깎느라
무강 하나라도 더누르라 고생했습니다.
세다고 꿀빨았냐? 이것도 아니고 셋팅비로 꿀빨았냐?
이것도 아닙니다 근데 대체 왜??
셋팅비로 꿀빠는 직업? 사멸들이 사랑하는 전태워로드
얼마나 날먹하고 다니는지 아나요?
셋팅 잘하고 다니는 워로드 분들 많은 거 알지만
실제로 세18 7렙둘둘인데 내부전형이랍시고 하칸 잘만 다니는 사람들을 제가 한둘을 본 게 아닙니다.
당장 소나벨만 봐도 충모닉이 1580~1600이면 하루종일 파티 찾습니다. 워로드 7렙? 사멸팟 프리패스입니다.
자꾸 워로드 이야기해서 논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니고 그만큼 워로드 딜이 약하고 서폿같은 상황으로 낮은 스펙으로도 취직이 되어왔으니 예를 들었습니다.
투자많이한 분들 딜 안나온건 백번이해하고 지금의 상향도
이해합니다
다만.. 이제 워로드랑 딜이 비슷내지 큰차이가 안난다고 하는데... 정말 뭐가 남죠?
유산은 셋팅비를 모르겠지만 충모닉 가성비로 꿀빤적 있는 분 계십니까? 발비하마저도 모르겠습니다.
발비하에서 잔혈? 중요한가요?? 그게 중요했던 시절 유물 악세값 전각값 알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Ps. 지금은 충모닉 억모닉 둘 다 하고 억은 6~7개월쯤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