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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는 충모닉을 할때마다 마음이 편하다

완소심남
댓글: 12 개
조회: 3574
추천: 20
2023-01-28 16:43:42
현재 본캐 충모닉유져
템램 1610 무기 22강 10멸10홍 특화1820 특치구원

그냥저냥 하칸 다니는 흔한 데런1이에요

강화는 꾸준히 눌러주고있고 거래가능재료도 털어가며 강화는 하는중이긴 한데
키우는 캐릭이 많다보니 본캐에 완전 집중을 해주진 못하고있네요

목표를 달성하고나면 본격적으로 충모닉에 올인할생각이긴 한데 그 목표가 쉽지만은 않네요 ㅎㅎ


일단 제 목표는 6캐릭 16층달성이 목표이고 현재 4캐릭 16층을 올렸고 
5번째캐릭은 1593으로 앞으로 2주뒤면 16층을 찍겠네요
마지막 6번째는 슬레이어라 좀 장기화될것같긴 하지만 그래도 5번째캐릭까지 16층 찍고나면
좀 본격적으로 충모닉, 슬레이어 투자해서 올려볼까 해요



제가 키우는캐릭으로는
1610 데모닉(충,억 둘 다 그때그때 그냥 끌리는거 하는데 90%는 충모닉하는중)
1607 창술사(절제, 절정 둘 다 그때그때 그냥 끌리는거 플레이는 거의 반반인듯?)
1601 스트라이커(일격, 난무 둘 다 그때그때 그냥 끌리는거 하는데 70%는 일격하는듯)
1600 소서리스(점화, 환류 둘 다 생존, 기믹이 중요한데선 환류 말뚝딜 용이한데선 점화)
1593 리퍼(갈증)
1520 슬레이어(포식자)

이렇게 6개를 키우고있는데요

위 6개중 제일 재밌는건 충모닉이에요 
그 다음으로 절제가 재미있고 그 다음 절정 그 다음 갈증 그 다음 난무 그 다음 일격
소서리스는 소울이터 나오면 유기할거에요 캐릭이 쌔긴하지만 재미가없어요... 제 스타일이랑 안맞기도 하고


슬레이어 제외하곤 모든 부캐들 주력기에 9멸 9홍은 달아줬고
각 캐릭마다 재밌는점이 다르며 그 캐릭만의 장단점이 뚜렸하기도 한데

그래도 저 캐릭들중 충모닉을 할때가 제일 재미있고 마음이 편안한거같아요

충모닉으로 하칸을 다녀도 강투나오면 1인분은 했네 잔혈나오면 오 나 이번판 좀 쳤구나 밑줄잔혈 나오면
와 나 이번판 진짜 열심히했구나 하는 성취감도있고
원가 충모닉을 할때는 안정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이 캐릭터가 가지고있는 매력에 2년동안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있네요

변신에 치적시너지 30%가 없었고 환각이라는 세트장비가 없어서 지배에 3각성 넣어서 캐릭취급을 받지 못했던 시절에도
충모닉 악마로 변신한다는 컨셉과 제 기준 준수한 타격감 그리고 상시경면의 안정성때문에 
오레하 트라이를 시작으로 아르고스 트라이도 너무 재밌게 해왔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이 캐릭터가 재밌다는건 변하지가 않네요

뭐.....어떤 사람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니가 그 할만충이구나? 하며 비난을 받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제가 너무 애정이 있고 재미있는걸요


그렇긴 해도 저처럼 이렇게 충모닉에 애정을 갖고있고 재밌어하는사람이 없는거같아
좀 외롭기도 하고 쓸쓸하고 슬프긴하네요 ㅠ

Lv30 완소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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