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모닉 저점매수 하려는 사람들에게 팁
충모닉은 3개의 구간으로 나눌 수 있음
패왕 구간 ~ 가성비 구간 ~ 민폐 구간
1. 패왕 구간
10멸 44만골드 10홍 21만 골드 대충 잡고
보석투자 65만골드 밑에서는 그냥 패왕임
적당히 65만골드 전까지 타 딜러들이 투자한 골드값만큼
악마화에 투자하면 질 수 없음.
7둘둘 수준 레이드면 9멸 정도가 적당하고
97섞을때쯤 10멸 쓱 들고오는것
● 동일투자 기준에서 제일 강력함
2. 가성비 구간
65만골드 위부터는 가성비 구간돌입이고
레벨 올라감에 따라 강화비용은 늘어나지만
보석 비용절감에 따른 가성비는 올라가는 형국임
남들 10멸,9멸 하나씩 65만골드 위에 얹기시작하는데
이미 65만골드로 보석 스펙업 끝난 충모닉이기때문에
16층 이후로 남들은 강화/보석에 이중으로 재화나갈때 충모닉은 편하게 강화만 따라가면 됨
이때 부터 슬슬 격차 따라잡히고 시너지 빠는거에 따라 따이는경우 종종 발생함
● 남들이 두 군데 돈 쓸 때 한 군데에만 돈 써도 됨
3. 민폐 구간
타딜러들 10멸 11개 둘둘 파티 수준까지 오르게 되면 충모닉이 할 수 있는 상대적인 스펙업은 무품이랑 팔찌밖에 없는데 10멸둘둘 공대 재력정도면 그들도 무품이랑 팔찌 야무지게 함 이때부터는 뭔 쌩 쇼를 해도 이길 수가 없고
어차피 컨디션이 좋든 패턴이 좋든 쉬운 충모닉이 넣을 수 있는 사이클은 컨디션,패턴 나쁠때 넣는 거랑 큰 차이 없음.
힘 빠진건 이미 기정사실이고 그 자리에 다른 1~2티어 딜러들 넣으면 딜 빨리 밀리는것도 사실임 그렇다고 가성비구간때 아낀 가성비로 강화 더 해서 렙으로 찍어누르는거는 충모닉 설계상 가성비라는 장점까지 버리겠다는 것.
오로지 잔혈이 중요하고 약해서 싫으면 충모닉을 더 강화할게 아니고 0~1티어에 골드 쓰는게 맞음.
● 동레벨 10멸둘둘 파티에 충모닉으로 넣으면 거절당함
● MVP = 섬광의봉쇄자 + 투사 / 비정한섬멸자 + 투사
■ 민폐구간에서 충모닉이 강투 잔혈이 나왔다면
1. 타 딜러가 실수 했거나 혹은 숙련도 이슈
2. 팔찌 무품 보석등 당신의 투자비용이 훨씬 컸거나
3. 시너지를 몰아서 시작부터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거나
여기에
4. 오늘 딜각 잘 보고 딜몰이때 스킬 잘 돌렸다
4번이 빠져있으니까 그냥~ 재미 없는거임
내 숙련도와 실력에 따라 딜이 천장을 뚫어야 재밌는데
천장 낮은 충모닉이라 더 몸을 비틀데가 없음
사멸이나 강력한 타대딜러들은 노력/컨디션에 따라
사멸 백적중이 높거나 타대 딜몰이 제대로 했을경우
그렇지 못했을 경우보다 딜 편차가 크고 천장도 뚫으니까
재밌는거고 충모닉은 뭐 타대에다가 적중할게 뭐가있음
그냥 숙련도 끝에 도달하기도 제일 쉬운캐릭중에 하난데ㅜ
스마게의 기획의도상 충모닉은 원정대300 유저들에겐
부캐 배럭 라인에서 가성비 챙기면서 숙제돌리는 공무원
모코코 유저들에겐 군단장들 트라이하고 로아 적응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는 초기지급 캐릭 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