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퇴근은 안해서 허수만 쳐봤습니다
게시판에 셋팅에 대해 따로 올라온건 없어서 간단히 적으면
주력 딜스킬 4종
그체(131) 심판 멸홍
스웨(332) 단죄 멸홍
크커(332) 출혈 멸홍
쏜(321) 정화 멸홍
아덴 수급기
제노(331) 전설풍요
하울링(32) 영웅풍요 홍
라클(132) 속행
아덴수급기+딜링기
데시(311) 영웅풍요 멸홍
극신치에 원 예 돌 질증 아 억1로 셋팅했습니다.(공이속 만찬+에아달린+갈망 하면 공속 139%)
엘릭서는 달인 40입니다.
일단 제가 충모닉 10멸홍 셋팅했을 때 dps가 1900만 정도 나오는데,
2악 4지 극신 셋팅을 하면 2100전후로 나오더군요.
해당 셋팅으로 했을 때 그체가 뒤로 밀려나는 것,
하울링이 범위가 좁다는 것
그리고 실전은 안했지만 그체 스웨 하울 라클 쏜이 경면이 없다는 것이 조금 신경 쓰일 것 같습니다.
2악 셋팅이라 절대 마나는 모자라지 않습니다.
아덴의 경우 수급기 4종으로도 해방기 3종을 채울 아덴은 충분하므로
각성기가 삑나도 무관할 것으로 고려되고, 아덴 무한 상태로 플레이 하는
느낌으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허수아비 기준으로는 스킬이 빗나가지 않으니 데시메이트에
약포 대신 잠방을 채용해도 각성기-각성기 사이에는 아덴이 유지되니까
조금이나마 더 고점 노려보겠다 하면 이렇게 가셔도 되긴 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라클에 영웅 풍요룬)
각성기 사용 횟수가 5회라서 군단장에서는 악세 스왑을 해서 미리 각성기를
쓰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12분이 넘어가는 레이드라면 그냥 악몽으로 변경한 뒤에
끝마->마중 왔다갔다 하며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허수아비 기준으로는 왔다갔다 해도 열심히 때리면 dps가
오히려 2악 4지보다도 높게 나옵니다.
다만 실전에서는 끝마 시간이 짧아지거나 도화가의 마나 회복을 받으면
끝마 활용이 잘 안되어 dps는 떨어질 수 있지만,
끝마 마중 왔다갔다 하더라도 심각하게 사이클이 꼬이지는 않습니다.
사멸 끼고 억지로 똥꼬만 때려야 하던 불합리한 구조의 억모닉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네요.
충이랑은 경면과 기믹 수행력 때문에 그때그때 호불호가 갈릴듯 해서
양쪽 셋팅 다 남겨두고 활용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퇴근하고 직접 때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