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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방치, 유기, 잊혀진 캐릭터는 없음. 모든게 '의도'

까미여미
댓글: 3 개
조회: 975
추천: 2
2025-05-19 17:15:33
스마게가 두어명이서 운영하는 ㅈ소도 아니고, 운영에 이렇게 무성의할 리가 없음

오히려 김실장 말대로 철두철미하게 돌아가는 중임

밸런스? 똥캐? 운영 의도와 다르게 방치되거나 노후화된 캐릭터?

가지무침만 던져줘도 계속 키우는 사람이 있으니까 '의도적으로' 방치하는 것 뿐임

키우는 사람이 많으면 단 한 번의 구조 개선으로 다시 투자될 골드가 많으니까

같은 캐릭터에 두 번, 세 번 구조 개선을 하는 거고,

벼ㄴㅇ신 캐릭터는 기형적이거나 바닥에 방치해도 키울 사람은 키우니까 냅두는 게 당연한 거임.

브레인 풀이 그렇게나 넓고 깊을텐데, 생각을 안 했을 리가 없음

변신 캐릭터만 얘기할 게 아니라, 인구 수 적은 깔개 키우는 사람들은 당장 갈아타는 게 답



그런데, 갈아타면 그게 끝인가? 그것도 아님.

혹시, 로아를 오래 해온 사람들 중에, 왜 밸패를 거듭해도 밸런스가 잡히지 않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 없음?

의도적으로 특정 클래스를 올리고 내리기 때문임.

거기에 구실이 되는 게 '구조 개선' 그리고 '신캐 효과' 이고..

'OP클래스를 고의로 순환시켜서 유저 골드를 없앤다' 생각하면 얼추 맞음.

20일 라방에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오더라도 이 기조가 흔들릴 일은 없음
(이건 내가 지금까지 느껴온 불신의 신뢰임 ㅇㅇ)


그럼 결론은 뭐다?

1. 스마게가 흔드는대로 OP캐 갈아타며 게임한다. or 2. 흔들리지 않고 애정캐 키운다.


1번 따라가면 지갑이 얇아질 지 모르지만 잔혈딸에는 최고일 거라고 생각함.

벨가 시민권 시절 리퍼부터 내려오는 거 하나하나 얘기할 필요 없이 그 계보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2번은 골드는 그냥저냥 들어갈 거라 지갑 열 일은 적겠지만 어딜 가든 강투공무원~깔개일 거임

이게 애정캐로 로아하는 사람을 다루는 스마게의 방식임.

기업이라 이익추구하는 건 당연하지만,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유저의 감성을 지속적으로 또, 의도적으로 건드린다는 점에서 참 괘씸하고 참..




더 길게 얘기해봐야 내 편견과 아집의 밑바닥만 보여줄 거 같아서 더 쓰면 안 될 거 같음..




매몰 유저들은 갈아탈 겜이 없으니 뭐 배짱장사해도 되겠다 싶겠지

여러분이 키우는 캐릭터 하나하나 뭐..? ㅋㅋㅋㅋ 참  내ㅋㅋㅋ

이젠 늙어서 다른 게임 공부하고 하나하나 따라가기 벅차서, 이다랑은 다른 의미로 인생 마지막 겜이라 생각하는데

유저를 착취 대상으로만 생각한다는 게 현타가 오네

차라리 예술병 걸린 누가 훨씬 났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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