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몇몇 폿홀나들이 딜홀에 대해 오해하는 거

맨 밑 요약 있음

1. 딜홀나 때문에 헤드가 백으로 바뀌어서 무력 뺏겼다

<- 이 패치 이전 사멸딜홀나는 애초에 헤드 포지션이였고, 악몽딜홀나는 타대처럼 운용했습니다.

악몽은 아무 변화가 없었고, 되려 결대 쓰던 사멸들은 악세와 돌을 갈아껴야 했습니다.

2. 딜홀나 징징 때문에 여론 통합이 안된다

<- 애초에 폿홀나든 딜홀나든 아이덴티티가 족쇄라서 아덴 개선은 항상 같이 외쳤습니다.

3. 딜홀 떄문에 패싱 당했다.

<- 딜홀이 그 동안 그나마 받았던 패치도 수치딸깍입니다.
애초에 홀나는 리워크급 패치를 받은 적이 없어요

오히려 딜홀나가 받은 가장 큰 패치는 바닥궁일 정도입니다.

4. 딜홀 탄원서로 상향 징징거렸다.

<- 홀나 탄원서 내용 자체는 다음과 같이 요약 가능합니다.
'컨셉 폐기했으면 확언해주고, 앞뒤 선후관계 설명해주고, 앞으로 그런 선처리후통보는 하지 말아달라'

그냥 상향 징징이였으면 며칠 사이에 300명에 가까운 서명을 못 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탄원서 내용에 폿홀나 개선에 대한 얘기도 같이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딜홀이 원한 건 언제나 아덴, 시너지 패치였습니다.

근데 단 한번도 받은적이 없어요.

코멘트로 기달려, 참아달라, 하이브리드 클래스라고 사기만 당했지.

홀리나이트는 결국 애매한 하이브리드 컨셉 때문에 고통받는건데,

마찬가지로 그 하이브리드 컨셉이 뿌리여서 단순히 한쪽을 쳐낸다면

사실상 캐릭터를 바닥부터 뒤엎고 신캐를 만들어야합니다.

단순히 한쪽을 쳐낸다 마낸다로 끝낼 수 있는 쉬운 작업이 아니고

애초에 인구수가 적은 직업인 만큼 목소리를 모아야합니다.

요약: 

스마게의 갈라치기에 당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