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좀 해보면 바로 쏙들어갈 얘기긴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지점공증은 범위공증과 다른게
서폿이 아무리 잘해도 보스 패턴에 따라 공증이 안들어갈 수 있습니다.
(4관 ex. 백스텝지진, 라우리엘, 메시 등등등)
깔릴땐 완벽했던 해우물 혹은 음진의 위치가 보스 패턴에 따라 1초뒤에 밟지 못하는곳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잦죠
그럼 다음 천상이나 해그 때까지 수초간 공증없이 때려야합니다.
근데 요새 공증스킬의 벨류는 아덴 보다 더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도화가는 13% vs 23%로 차이가 심하고
바드의 3버블용맹도 20% vs 23%로 차이가 있습니다.
즉 힐한번 깔아서 용맹 못올려서 떨어진 조력자, 잘못된 타이밍에 올린 저달 로 떨어진 조력자 수치들 보다
기본 공증 유지 못해서 떨어지는 조력자 수치가 더 높다는거죠
그리고 또 이에 관련되서
홀나도 24m 2개 장판형 한개고
바드 도화가도 24m 2개 장판형 한개라 어짜피 똑같은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게 진짜 겜안분이고 이해력 떨어지는 멍청한 소리인게
지점형과 오라형은 그 벨류가 졸라게 다릅니다.
보스 이동 한번으로 날려먹는 지점형 스킬과 따라다닐 수 있는 오라형을
같은 장판형으로 치는건
진짜 어떤 뇌구조로 그런 비교가 가능한지조차 가늠이 안되네요
공증은 무조건 홀나가 좋은게 맞습니다.
공증얘긴 하지말고
아덴기 잡히면 병신되는거
내부 갈때 피증버프형으로 부여 못하는거
오라형이라 딜러 주변에서 떨이지지 못해서 하키드나 2관 파란장판 찾기 같은 기믹수행 제대로 못하는거
그냥 이거를 얘기하셔야됩니다.
괜히 바도랑 도화가랑 공증 벨류는 결국 똑같으니 뭐니
얘기하면 그냥 헛소리하는 사람되는거에요
RoRo
Ro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