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체험 중] 끝마 홀리 후기 (천축 공속)

회사에서 엑셀로 두드리다가 퇴근하고 저 포함 홀나 출시 때부터 

지금 에기르까지 홀나 키운 2명이 서로 돌아가며 홀리+딜러로

아게오로스를 돌며 체험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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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미친 공이속 펌핑, 신보, 율법(쿨 6초) 쉴드 상시 유지, 천축 뎀감 지속율 상승으로 

홀나의 많은 문제를 해결 가능 신보 힐이 진짜 자주들어옴

아덴 역시 수급 20%를 포기하지만 이외로 천축과 신분을 쿨마다 돌리면서 오히려 더 빠름

마나도 천축을 자주돌려서 전혀 부족하지 않음

단점: 그럼에도 파티 진화형 피해 14%,를 포기할만한가?

+ 홀나의 숙련도를 탄다. 홀나가 투다운일 때 갈망은 지속시간이 길지만 천축 신보는 꺼질 수있음

+ 율법을 오래 유지하고 있다보면 쿨이 밀릴 때가 있음 (상시 쉴드로 쓰면 큰 문제는 없음)

결론: 파티원의 진화형 피해 수치 14%를 극복할만큼

공이속과 무한 쉴드가 메리트가 있는가? = 꽤 있다

 

>> 파티마다 달라서 상황을 봐야함

>> 뭉가 등 진화형 피해 높은 세팅에서는 진화형 피해 효율이 급감해서, 충분한 메리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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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2부위 이상이면

악세 관계 없이 체험 가능하니 다들 지인 데리고 한번씩 테스트 해보세요

제가 시험해본 세팅은 이렇습니다

◆ 쿨감세팅

축복의 여신 + 정열의 춤사위

파티 공이속 6% + 진화형 피해 14%를 포기하고 끝마/무마 찍어서 쿨감 28% 확보

신분으로 공증을 상시 유지하고

천축 공속 19.8 신보 이속 25.6를 챙기는 세팅입니다

10작, 유물 마흐 기준으로는 신분 쿨이 7.6초까지 감소합니다

지금은 테스트 단계여서 전설마흐 8작+ 돌진팔찌로 해보았는데 무한 공증 가능했습니다

꿀잼 테스트 중

테스트 도와주시던 분이 하기르 약속있다고 가셨는데 내일은 4인파티로 실험해봐야겠어요

남들은 편하게 받는 아크 패시브 이렇게 온몸 비틀어야 하나 싶긴하다가도

이렇게도 살려낼 수 있으면 살려내고 싶은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