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나마 지금이 폿 밸런스는 제일 적합한 거 같은데

직업의 장단점을 보면

1. 홀나

장점 : 압도적인 버프 안정성과 기믹 수행력

단점 : 캐릭의 고질적인 경직성과 고점

2. 도화가

장점 : 압도적인 서포팅 능력

단점 : 플레이 하나하나가 유저의 손을 탐

3. 바드

장점 : 압도적인 공격 능력과 파티 공깎

단점 : 유저 실력에 따른 고저차 큼

아브라는 레이드의 상황을 보면

레이드 컨셉 자체가 기믹 수행력 요구치는 분명 있는데

특임조나 특별 기믹이 없어서 서폿들의 능력치를 그대로 쏟아부을 수 있고

보스 패턴과 파티의 구성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서폿이 다름

다양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서포터가 필요하면 홀나

안전한 서포팅을 우선시하면 도화가

딜뽕 보면서 딜을 빨리 밀고 싶으면 바드

솔직히 말해서 도화가의 케어력이 다른 차이점보다 두드러지는거 말고는

지금 아브에서의 밸런스 자체는 되게 적절하다고 생각함

원래 고점캐는 트라이때 힘든게 맞다가 스마게의 생각이라면

지금 당장 바드가 힘든거는 어찌 보면 당연한 사유일거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레이드 내주면 알아서 밸런스 맞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