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제대로 된 A/S패치를 받고
탄력을 받아 한번에 작성을 할 예정이었는데
더이상 지체하기엔 너무 직무유기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 말고도 공략을 잘 써주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죄송할 뿐 입니다.
어느 정도 생각 정리도 완료했으니 최대한 빠르게 작성해서
왠만하면 주말 내로 작성을 목표로 노력해보겠습니다.
+@
최근 딜지분 측정하면서 느낀점인데
질주 베기의 딜량과 딜지분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빠준에 작열까지 사용하여 꾸준히 돌려줘야
딜홀나의 원래 dps와 가깝게 실전에서 뽑아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이동기로 써야할 본래의 목적이
약간 퇴색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이녀석의 딜을 낮추면서
신성검이나 집행검의 딜을 높히면
딜 압축도 가능하고 이동기로서의 역할도
전보다 더 제대로 잘 기능하지 않을까 싶었네요
-> 집행검의 경우 카운터 능력이 사라져
딜 능력이 더 상승되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처단 역시 마찬가지인데
높은 무력수치와 1+1(2 아님 더 큰 수치임)파괴 수치를 가지고 있어
딜을 낮춰 준 상시 대기가 가능한
완벽한 유틸용 스킬로 바꾼다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주력기에 그 딜을 나눠주어
정집 같은 스킬이 더 의미가 있게끔 하는 것이
딜홀나의 미래를 생각해 본다면 더 희망적일 것 같네요
꾸준히 외쳐온 스킬 개선과 함께 이뤄진다면 말입니다.
발키리 키우시는 딜홀나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딜홀나의 처단과 대비되는 단죄의 쇄도
정의집행과 대비되는 단죄의 속삭임
이 두개의 스킬들이 있는데
그냥 복붙해서 적용되도 상관없으니
리워크 한다는 식으로 패치가 되면 좋겠습니다.
간결하고 타수가 많거든요
아래는 연습 겸 찍어본 딜키리 레이드 영상인데
이정도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뭔가 변화가 있길 바래봅니다.
타 직업 끌고오는게 좀 그렇지만 젠더락이니까..오히려 스킬 횟수 당 스택인 발키리에 저런 타수 많은 스킬들을 붙여준게 의아할 따름이네요
누굴 놀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