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높은 DPS
제 경우 기본적으로 신성검보다 섬광베기 코어가 10%가량 더 높은 허수아비 DPS를 보였습니다.
현재 심판자의 코어 세팅 중에선 DPS가 유의미하게 가장 높은 코어이며, 타 클래스들과 비교해도 상위권 수준입니다.
(세팅과 스펙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음)
2. 높은 실전성과 저점
많이들 하시는 착각이 하루종일 모든 섬광베기를 백어택으로 시전해야 하므로 실전 딜이 낮을 거라는 의견인데,
개인적으로 심판자의 코어 세팅 중에선 실전성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최대 40초 가량까지 운명을 저장했다가 버스트 할 수 있는 섬광베기, 그리고 쿨타임 35초 가량의 초각스와 아덴기에 딜량 대부분이 몰려있다는 특징 때문입니다.
기믹이나 댐감, 각종 딜 중지 짤패턴, 혹은 짤패 미숙으로 인해 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저장형 주력기로 DPS 세이브가 가능하며 주요 스킬 3종만 백에 잘 넣어도 딜량이 보장되므로 실전 저점이 상당히 높고, 지딜캐임에도 딜컷 상황에서 이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킬을 모았다가 한 번에 터뜨리는 구조 상 아드로핀 및 서폿 버프로 실전에서 추가적인 이득을 보기도 좋습니다.
(현재 모션단축 패치를 받아 아드로핀 10초 내에 섬광베기 7회 + 초각스 + 심칼 + 신성검 + 정집 + 질베 + 집행검 +처단을 모두 사용 가능 -> 10초 간 아덴 딜몰이형 클래스가 부럽지 않은 딜링이 가능해짐)
3. 121 122 등의 바리애이션 세팅에 대해
허수아비 딜량은 비슷할지 몰라도 실전성을 고려하면 111 세팅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섬광베기 세팅의 가장 큰 장점은 운명을 길게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고, 가장 큰 단점은 섬광베기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많은 딜타임을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이 때 신성검 코어는 섬광베기의 한방딜을 낮추고 섬광베기 시전 횟수를 늘리는 코어 세팅으로, 그만큼 실전성을 떨어뜨립니다.
더군다나 기본 111 코어는 운명을 1.5회분 까지 저장할 수 있는 반면 신성검 코어는 1회분 까지만 저장이 가능하므로 이 점에서도 기믹이나 딜중지 상황에서 리스크가 있을 수 있고요.
저도 고대 등급의 신성검 달 코어가 있어서 121세팅을 꽤 연구해 봤으나, 결국은 유물 등급의 111세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무력이 모자란 조합일 경우엔 무력 보완 목적으로 122세팅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현재 111코어 세팅은 '안 하는 게 이상한 수준' 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우면서도 엄청나게 강해요. 아직 안 해보셨다면 꼭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극치명 세팅으로 해주세요. 고신속~반반세팅으로 심판자가 약하다고 하시는 분들 볼 때마다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