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혈욕심 없는, 그냥 캐릭터의 편의성과 피때(피하고 때리기) 자체를 즐기는 사람의 후기입니다.
그러기에, 딜적으로 주장하신다면 그쪽 말이 맞습니다;;;
조우 아드6스택만든다던가.. 그런거랑은 저랑 아주 거리가 멉니다;;;;;;;
그냥 재밌어서 하는거라 저는 딜욕심이 전혀 없어용. 하지만 딜각은 기가막히게 잡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만들어준 최합 사이클은 씁니다.(ㅋㅋ)
이자식 딜을 안넣어서 파티원에게 피해가..! 싶지만 그래도
시너지도 꾸준히 넣으면서 밑줄을 포함하여 강투이상은 꾸준히 먹는 것 같네요.
현재 스펙 1690+
깨달음은 95포입니다.
펄스 파이어 속행or정화
레미 단죄(겁작)
베드 심판(겁작)
아발 심판or속행or질풍(겁)
에버/어나힐 질풍(겁작)
기동 속행(작)
플빔 속행(겁)
포커스 파워쓰고있습니다.
코어인챈트2, 최합2, 전술 재장전1 입니다.
기동1 레미(단죄) 펄파
베드(심판)아발 - 네오 파이어(최합1/2)
플빔 기동2 - 에너지 버스터(최합1/2)
기동3 - 어나힐(최합1)
보통 조우시 이렇게하면
기동 3타이밍에 다음 패턴이 나오기에 최상의 포지션 잡고 어나힐을 털 수 있습니다.
이 오프닝은 첫 레미가 기동3타이밍에 2초~3초가량 남기때문에
패턴을 보고 어나힐에 레미최합을 붙일것도 생각 가능합니다.
스킬 우선순위는 네오 파이어가 쿨타임일 경우 최우선으로 에너지 버스터 우선
이후 쿨타임을 보고 어나힐을 먼저 털던가 에너지 버스터를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론 제 플레이 스타일에 잘 맞습니다.
1. 기동에 작열을 넣었기에 캐릭터가 굉장히 빠릿빠릿하게 패턴을 피하기 쉽습니다.
2. 개인적으로 베드선딜과 날아가는 시간, 집탄률때문에 단죄발동이 생각보다 불쾌하여 레미로 옮겼습니다.
3. 다만 유일한 카운터기인 아발란체에만 심판을 의존하기엔 팀원에게 너무 미안(...)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베드에 넣었습니다(ㅠㅠ)
4. 아무래도 전술 재장전 사용으로 음식 안먹고 저어어어어엉말 조오오오옹오ㅗ금 부족합니다.
음식먹으면 널럴해서 플빔 상흔에서 강레로 변환 가능할 듯 합니다.
이건 플레이 스타일에 조금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맞딜 안하려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맞을 것 같으면 조금 쿨타임이 노는 편 입니다.
이번 패치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드는 편 입니다.
일단 그놈의 궤도폭격의 정말 압도적으로 불쾌한 사용감이 없어지고
전술 재장전으로 배터리 회복량이 늘었으며
최고의 합작에 영향을 받는 초각성 스킬로 다른 분들도 만족하는 편인 것 같아요.
배터리 컨셉은 절대 포기 못하는 것 같군요. 이렇게 야금야금 배터리 회복량을 추가하고..
아쉬운 점은 아크패시브 전/후로 바뀌는게 그렇게까지 다이나믹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걸 왜 2차전직이라 했느냐..
변신 시 위기탈출 능력과 피면기능은 절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어 게이지가 가득 찼을때, 원하는 합작에 모든 게이지를 사용하여 폭딜을 넣었으면 했는데
흔히 말하는 다른 게임의 인챈트 개념은 특정 무언가를 강화한다는 개념이었거든요 (마비노기.. 디아블로.. 등등..)
사이클에 그냥 단순히 네오 파이어가 들어가는 것 뿐이고..
그 외엔 하던 짓 그대로 하고있거든요. 물론 이거로도 생각보단 많이 움직임이 다르긴합니다.